벌써 한 달이 지남
2주차가 되기 전쯤 지방이식 부분 붓기와 멍이 너무 심해서 걱정했었는데 3주차가 지나면서부터 많이 사라지고 운전하면서 방지턱 지날 때도 이쯤부터 전혀 느낌 없어짐
한달 지나니 뛰어도 옆으로 누워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너무 신기.. 밑절 흉터 부분은 가끔 속옷에 눌리거나 하면 살짝 따끔? 할 때가 있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음
한달차 방문해서 관리받고 흉터 패치와 흉터연고 구입했는데 따로 연고 있으면 안 사도 되니 미리 준비해도 좋을 듯
패치 연고 잘 발라서 흉터 없어지게 노력해야겠다
3개월 차부터 흉터 레이저 관리가 들어가는데 튀어나오는 흉터보다 색깔 옅어지는 관리하고 하니 튀어나오는 흉터는 패치가 꼭 필요할 것 같음
이젠 진짜 내 가슴 같고 뽕도 필요없어서 옷 입을 때 너무 행복함
세달차가 너무 기대된다!
먼데이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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