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벅지 지방흡입 한 지 2주차 되었구요! 후기 작성하려고 해요~
우선 저는 안전!!!이 가장 중요해서 무적권 대용량보다는 안전 위주로 수술해주시는 병원을 알아봤어요
닥터핏이 안전을 가장 중요시한다기에 다른 병원은 갈 생각도 안하고 그냥 닥터핏으로 결정내렸습니다
(원래 귀찮음이 넘 심해서...... 발품팔고 그런거 잘 못해요 ㅠ 쌍수할때도 걍 꽂히는 곳에서 바로 수술날짜 잡았습니다..ㅎ)
전 부모님 몰래 하는거라 솔직히.. 되게 아프면 들킬까봐 걱정했는데 수술 첫 날은 생각보다? 안아파서 놀랐어요!
마취 풀리고서 허벅지는 솔직히 1도 안아팠는데 절개부위가 .... 넘 아팠어요 ㅜㅜ
절개했으니까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택시타고 바로 집 오자마자 타이레놀 하나 먹으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사실 택시 안타고 쟈철탔어도 될 거 같았는데
제가 퇴근시간에 집 가는 바람에 .. 그 지옥철을 견딜 바에는 택시가 낫겠다 싶었어요!
집 오자마자 허벅지쓰 보고 감격의 눙물 흘렸습니다 !!!!!!! 썰려있던데요.. 엉엉 ..
아! 참고로 사진은 수술 다음날이고, 저는 총 3700cc 뺐어요!
전 사진은 아직 병원에서 못받아서 ㅜㅜ 한달차때 다시 후기 작성하러 올게요 ㅎㅎ
더 궁금하진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