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에 압구정 탑라인에서 허벅지,엉덩이,러브핸들 지방흡입하고 왔어요!!
용량은 총 7200cc나왔구용!
저는 오후3시반 예약하고 수술 들어갔는데 수술 전에 실장님께서 궁금한거 세세하게 알려주시고 다 챙겨주셧어용ㅎㅎ 의사선생님께서 체형 봐주시고 디자인한 다음에 수술실로 내려갔는데 몸에 소독약을 발라서 처음에 오들오들 떨다가 간호사 선생님이 천을 덮어주셧어요ㅠㅠ
마취해주시는 선생님께서 수면마취 설명해주시고 자고일어나면 끝나있을거다라고 한뒤 조금 후에 잠들었다 깨어나서 회복실이더라구요ㅎㅎ
마취가 덜깨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다 깨고 나면 간호사 선생님께서 소독약 닦아주시고 압박복 입는거 도와주셔서 입고 밤11시쯤에 나왔어용
집에가는데 저는 지방살아서 기차타고 갔는데 속이 멀미하듯이 많이 미식거리고 힘들었어요.. 또 손이 많이 차갑고 몸이 추워서 이가 달달 떨리더라구요ㅠㅠ목도 쩍쩍마르고용 그러고 겨우겨우 집에와서 잤어요
첫날에 정신없이 병원에 있다가 집에 와서 옷을 갈아입는데 허벅지가ㅠㅠ승마살이 많이 없어서 너무 놀라고 감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