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고슬림에서 팔 지흡한지도 이제 두달이 다 되어 가네요!
팔뚝을 특히나 잘하신다고 하셔서 고민없이 했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수술 끝!
내가 아는 통증일까 생각했는데 전 딱히 통증 없었습니다요~
압박복도 줄곧 입다가 더워지는 지금 시점에 이제 벗을려구용~ ㅎㅎ
살을 빼도 타고난 체형이 팔뚝은 항상 우람해서 나시 한번 못 입어보고 수영복도 겨드랑이가 무슨 가슴처럼 불룩 튀어나왔는데 팔뚝 지흡하고서 이제 수영복 스트레스 없이 입어요ㅜㅜ
키 169에 63인데 살이 많이 쪄놓은 상태에서 한거라 절대적으로 팔뚝이 얇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저의 입장에서는 평소보다 정말 많이 얇아진 거라 진짜 만족해요.
이번에 여행가서 나시도 입어보고... 또 하라면 할 수 있는 지흡 만족도 ㅜㅜ 난중에 아기 낳고 배랑 다리도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