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지방 흡입 하고 왔는데요..
배, 골반과..배 주위...그리고 허벅이 in ,out이렇게 하고 집에 들어와서 잠만 계속자고 이러고 있는데...ㅠㅠ 피가 멈추지리않아요... 자꾸 자고 깨면, 피가 더 나서 압박복이라고 하나요?? 피가 더 뭍어 있구....
바로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인터넷에서 그러던데...
그럴 정도는 아니구 움직이는건 많이 많이 불편한데..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자꾸 답글달아서 죄송해요..ㅠㅠ 전 외국에 살고 있어서 외국에서 했어요..
솔직히 가격을 말씀 드리면, 이런 현상이 혹시 너무 싸게 해서 그런거 아니예요? 하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모든 수술이 한국이 많이 비싼편이여서..특히나 모든 사람들이 다 하니깐..거기에 맞쳐서 가격을 맞추다 보니 한국이 정말 2배 이상으로 비싸다는 걸 느낌니다. 그렇다고 제가 싸게 했다고 그만큼 아프다곤 생각안해요..여기 제가 있는 외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선생님이시구, 꼼꼼하시고 수술 경험도 굉장히 많으신 분이예요.. 외국인들이 특히나 뚱뚱한 사람이 많다보니 , 특히나..이런 어코니아 레이져는 흔히 하는 수술이구요..어떻게 보니 서론이 너무 길었구요...^^* 전 지금 5일 정도 됐는데...솔직히 밖에 나가면 빈혈환자처럼 얼굴 입술 혀 다 하얗고,배와허벅지에는 몬가 들어있는 듯한 느낌?? 특히나 걸을땐, 너무 땡겨서 무슨 환자처럼 걷지도 못하고 앉았다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세상이 삥삥돌구요.. 정말 두번하라면 못하겠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ㅠㅠ 아픔뒤에 조금더 이뻐진다는 기대로 버티고는 있지만.. 님~ 님 이야기를 들으니 그래도 제 상황과 비슷한것 같아서.. 이렇게 같은 느낌을 받고자 답글을 또 달고 달고 해요...ㅠㅠ 저는 머리가 너무 너무 깨질듯이 아프거든요...ㅠㅠ 아시는 정보나 경험 공유해줘요..아참!! 그리구 붓기는 언제쯤 빠지기 시작했어요?? 멍이나?? 자연스럽게 걷기까지..그리고 지금은 만족은 하시는지..(전 너무 부어서....) 언제쯤 만족한다는 느낌을 받으셨는지..
길어졌지만..읽어주셔서 그리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저는 허벅지 한지 이제 3일 되었습니다...^^;; 혹시 pretty님 체지방은 적은편 아니세요? 그럼 더 어지럽고 창백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시술 첫날에는 잘 몰랐는데 2,3일지나니 붓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제가 이주전에 종아리+팔 한 경험으로 봐서는 일주일~열흘정도면 어느정도 붓기도 빠지고 괜찮아집니다. 그리고 확실히 집에만 있는것보다는 활동을 하는게 붓기가 잘 빠져요. 아픈것은 잊고 다른 일을 하다보면 좀 나아집니다.
그리고 자꾸 몸에 오한도 나고 살도 빠지고, 창백하고.. 정말 얼굴이 말도 아닙니다. 집에는 비밀로 했는데 죽겠어요. 엄마가 자꾸 왜그러냐고 물어보셔서 말이죠.. 허벅지는 수술 부위도 좀 땡기고 걷기도 힘이 드네요. (종아리는 일상생활 지장이 거의 없었거든요)
그리고 붓기 빠지는 것과 체중조절이 중요하다니까 살찌는거나 밀가루 음식보다는 한식위주로 드세요. 확실히 밀가루 음식이 하체가 많이 부어요. 저는 몸에 좋은 곰국이랑, 한약 같은 것도 먹고 기운차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답답하시면 잠시 압박복 벗고 계시던가, 주무실때는 벗고 주무세요. 차라리 이렇게 하는게 혈액순환이 잘되서 나은것 같거든요. 시술 1주일 후에는 종종 벗고 자도 된다는데.. 팔이랑 종아리 한걸 생각하면... 벗고자면 그 부위가 아파서 차라리 입는게 더 편하기도 해요. ^^
잘못 눌러서 쪽지가 지워졌어요...ㅠㅠ죄송해요..님~ 님은 그냥 지방 흡입 하셨어요?? 저는 수술실에 들어가자마자 바로 잠들어서 어떻게 했는지는 모르겠구요..^^;;; 님이 말씀 하신데로, 주사 맞고 레이져로 지방 녹이고 석션 했겠죠?? ^*^ 인터넷에서 어코니아 치면 나오는 기계로 요즘 수술 후 관리 하고 있어요...빨리 멍과 부기, 몸안에 있는 몬가 차있는듯한 느낌 이것이 빨리 빠졌으면 좋겠어요....^^
prettyw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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