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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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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잘빠진 몸매를 원하신다면...

David 2006-06-01 (목) 00:48 18년전 1494
https://sungyesa.com/new/b08/2087
장문인데 비해, 전혀 영양가 없는 글이니 바쁘신분들은 읽지않으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저는 남자이고,

헬스를 거진1년간 해왔습니다.

글을 갑자기 쓰게된이유는 성형을 하고싶은데 돈은없고 친척네 놀러와서 하룻밤자고가야되는데 할껀없고 해서 4글자로 심심해서. 쓰게됬습니다...각설하고.

많은분들이 TV브라운관에서 비춰지는 많은 스타들의 몸매를보며 어떤분은 보는것만으로도 행복(?)을느끼고, 어떤분은 의지가 불타올라 열심히 자신의 몸매를가꾸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뱃살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고,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ex 뱃살을 쉽게 빼는 방법. )

하지만 노력은 밥을 몇끼 굶어보는 시도정도만 해봤죠..

보통체형을 초과하는분들은 밥을 굶는방법으로 몸매 관리에 성공하는사람들은 있겠지만....( 비만인 분들은 운동보다는 식단조절이 필수적입니다.)


이효리나 남자들이원하는 권상우등의 몸매는

굶는다고만 생길수없는 몸매라는건 공감하시죠?

가끔 뭐 자기친구는 운동도안하는데 그런몸매다 라고 하시는분들...

그런부류는 대한민국1%,
운동을했었거나, 운동이될만한 일을 하시는분들이나 가능한일입니다..(ex. 노가다 )

남자들은 모두 헬스에 목매는데
여자들은 헬스엔 관심이없고 요가 전신맛사지(뭐 정말 이런게 효과있는건지 궁금합니다만...) 가 효과가 더크다고 생각하더군요. 물론 어떤것이 효과가 큰지는모르겠습니다..제가 이런쪽 공부를하는것도아니고, 둘다해본것도 아니라서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제가 1년가까히 헬스장에 다니면서 여자들이 3개월이상 꾸준히 나온사람은 흔치않습니다...아니 한10명중에1명 될까말까? 3개월이상하는분들은 지금도 꾸준히 나옵니다..한마디로 생활화 되었다는거죠.

긴장문인데 영양가 없는글이라 미리 말씀드린건
너무나 당연한 얘기를 말씀드리려 글을 쓴것이기 때문입니다..

보다 나은 몸매를 원하신다면 무언가를 꾸준히 해보세요.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어떤것에대한 공부를 꾸준히하면 처음엔 효과가 없는듯하다 어느순간 실력이 팍팍 늘죠. 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는 정말 모릅니다.남들도 잘 모릅니다~특히 가족들은요^^
저도 6개월정도까진 남들이 비웃었습니다. 꼴갑한다고 난운동3개월만하면 너따라잡는다고. 지금은 나도그때할껄그랬다...합니다..얼마안남았잔요 여름이^^;;

어떤운동이든간에 요가든 수영이든 헬스든간에..
한가지 시작하셨으면 한번 끈기있게 해보세요.
성형도 붓기가 다빠질려면 6개월은 봐야한다는데,
왜 그작은 붓기보다 시간적 여유를 안두시는지?

결론은 뭐든지 꾸준히 하자입니다.-0-
얼마나 허무맹랑한 얘기입니까?
하지만 이게 진실이고, 삶의 등불인듯싶습니다.ㅋ

사실 저는,
얼굴성형은 좀 이해가되는데..
(노력으로 어떻게 못하잔습니까?)
몸매성형(지방흡입등등) 은 좀그렇습니다..제가 고지식한걸까요? 전 게으르다고 생각밖에 안듭니다..

30분일찍일어나 공복에 동네30분씩만 뛰어도 1달이면 2kg 는 빠질겁니다.1년이면 24kg 고요.
(전문적계산하면 말이 안되지만.)


모두 작년말이나, 올1월달쯤 새해 계획을 짜셨을텐데 아마 다이어트도(or몸짱) 굉장히 많으실겁니다^^
저또한 올해 목표는 금연과 몸짱되기 토익점수확보
저는 올한해는 세마리 모두 잡을듯하네요^^
금연도 2달째고, 몸짱에관한건 작년부터 준비해왔구
토익또한 뉴토익땜시 빡세긴해도 꾸준히하고있고..^^

어쨋든 영양가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여러분들도 제글을읽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합니다.
전문적인 다이어트 방법에대해서는 인터넷에 무궁무진한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남은 6월7월 아주조금만열심히 두달하신다면 5kg 정도는 빼실수있습니다^^
저만의 몸매관리팁은,
<유산소=뛰는것=줄넘기도됨 그냥헬스장안다니면서할때의 팁..>
아침에 운동가능하신분들은 꼭 아침밥먹기전에 뛰시고요..(공복에 뛰는게 체지방만 빼는데 아주효과적입니다..)

그외엔 저녁먹기전에가 좋습니다..
(운동하고나면 배고프기때문에 저녁밥을 먹으면서 허기를 채워줘야됩니다.)

<헬스장 다니면서할때의 팁>

마른체형이지만 뱃살등의 약간의 보정을 원하신다면
무산소운동(근력운동) 으로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실수있습니다..
근력운동은 탄력적인 몸매를만들어줍니다.
몸짱아줌마 생각하심됩니다..

그리구 헬스장에 다니실땐 체중계에 올라가지마십시요.
오직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매만으로 판단하세요.
헬스장에 몸매이쁜 여자분 몸무게물어보세요.
생각보다 조금 많이 나간다고생각할겁니다.
근육의 무게는 지방덩어리보다 무겁습니다.
같은 몸매더라도 지방의 몸매와 근육섞인 탄력있는몸매
두사람의 몸무게는 차이가있기때문이지요.

어쨋든 헬스장에 다니시게되면
스트레칭10분 5~10분 몸풀기용 런닝 무산소(근력기구운동) 후 35~45분 런닝 뛰세요..

런닝은 1주일에 3번정도 하시고 나머지3일은 복근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체육관 관장이나 트레이너한테 이런식의 운동방법을 짜달라고하면 잘짜줄겁니다.

체중을 급격히 빼셔야한다면
복근운동은일주일에 3일정도. 런닝은 가급적 매일, 45분이상. 뛰세용~

졸려서 그만써야겠네요...
적은도움이나 되셨기를 바랍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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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지여니야 2006-06-01 (목) 15:50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2088
전 매일아침저녁 한시간십오분정도 빨리 걷기를 하고 있어요... 두달쯤 돼가는것 같아요..처음엔 효과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차츰 살이 빠지던데요^^ 삼킬로정도만 더 빠지면 좋겠는데.. 요즘들어 몸무게에 변동이 없네용ㅡㅜ 그래도 꾸준한게 제일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하루도 안빼먹고 하고 있어요~
Ionflux 2006-06-05 (월) 11:04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8/2089
이런 개념없는 글은 자삭 바람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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