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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바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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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성형]

숫자병원 허벅지 지흡 2년후

우다 2016-08-09 (화) 19:50 7년전 3616
저주받은 하체비만으로 평생을 스트레스받고 살았는데요.
다들 그렇듯이 상체는 가슴빈약하고 여리여리인데 하체만 유독 발달했었죠.
안해본거 없었어요.
경락, 예신 등 (기억도 안나네요)
돈 엄청 썼어요 ㅠㅠ 그 돈 모았으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PT를 했어요.
160 53키로 유지하고 살았던 제가
마지막으로 해본건 운동이었어요.
48키로까지 뺐구요. 허무했어요.
상체는 더욱 말라졌고, (사람들이 못보겠다고;;)
하체는 빠지긴 빠졌지만 여전히 뚱뚱했죠.
운동은 하는데 허무해지더라구요.
운동해서 살 빠졌는데 오히려 슬퍼졌어요.
제 노력으로 안되나보다하고
2년전에 지흡했네요.

지금은 후회합니다. 안할껄.....
2년이 지난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엉밑에 지흡자국
따로 깔일이 없어서 남들은 모르지만
저는 알죠.
좀 더 운동해볼껄..
꾸준히 하지 못하고 빠른길을 선택한걸 후회해요.
여전히 제 다리는 아직도 하체비만이거든요.
드라마틱한 결과따위 없어요.
드라마틱한 결과가 있었다면 추천해드리겠지만,
드린돈과 고생한것 대비
큰 변화 없기에 고민하는 분 있다면
자기 몸에 맞늠 몸을 디자인하고
운동하길 바랄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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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아이고야ㅠ 2016-08-09 (화) 21:05 7년전 신고 주소
흉터가 걱정이시면 레이져로 없애보시는건 어떨까요...
키위초콜렛 2016-08-12 (금) 07:44 7년전 신고 주소
운동만큼좋은게 없어요다만 근력운동
유산도운동 같이해주는게 좋고 내가 집중적으로
빼야할곳이 어딘지 체크한후
그곳을 집중관리하면 더좋죠 이렇게 햇는데도
안빠짐 그때 지흡을 생각하는게 좋아요
짓비 2016-09-02 (금) 01:08 7년전 신고 주소
저두 엉덩이크고  허벅탄력없어서  잘못하면  주름치고쳐진다는데
거기  엉덩이잘하고 흉작다는데도 ㅜㅜ
미리미미 2016-09-26 (월) 18:43 7년전 신고 주소
ㅠㅠ... 상심이 크시겠어요... 흉터가 남은건가요?ㅠㅠ
안녕행 2016-11-08 (화) 23:26 7년전 신고 주소
저도 드라마틱한 혀과를 기대해씨만 남은건 흉터뿌뉴ㅠ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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