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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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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2.10일날 태국가요~

그냥 2007-01-31 (수) 21:30 17년전 608
https://sungyesa.com/new/b07/9051

혼자 3-4일 커리어우먼 패키지로 태국가요..
너무너무 떨리네요..
겁도 많은데..
혼자 잘 다녀올수있을까요..ㅠㅠ
살이많이빠져서
170에 45키로인데... 마르면 더 아프다는 말이있어서요
무서워 죽겠네요.
ㅠ_ㅠ

흑..태국다녀오신님들..조언좀주세요..
갈때 옷을 어떤걸 가져가야하나요?
자크로 된 옷 가져가야하나요? 남방같은거?
병원이라 조금 추울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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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trgg0618 2007-01-31 (수) 23:12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2
음,, 님 키에 비해 진짜 마르셧어여,~ 수술 잘하시구 오세요,,,~

남방이나,, 자크잇는옷이. 편하실꺼애여,,, 위로입구벗는옷은,, 불편해요,,, 손을 잘 올리지..못하니...
개구리소녀 2007-02-01 (목) 08:26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3
혼자 태국가셔서 하신다니 대단해 보이네요. 전 22일 수술했어요.
병원에서 남방 입고 오라고 했는데 전 단추 풀렀다 잠궜다 하기 싫어서 폴라폴리스 천으로 된 자크달릴 가디건이라고 해야하나 그거 달랑 하나 입었었어요.
수술후 가슴 자꾸 보고 싶을때두 자크니깐 편하더라구요.
가까운데 사시는 분이라면 제거 빌려드리고 싶네요...
수술잘하시고 예쁜가슴 만드시길 바래요.
쉐리 2007-02-01 (목) 12:22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4
저 지금 태국이에요~ 27일날 받았는데 7일 있으시면 안되나요.. 진짜 저 수술받고 이틀간은 울며 지내고 ㅡ.,ㅡ; 삼일 지나니까 살만해요~ 정~~~~말 아파 뒤져요 ㅡ.,ㅡ;; 딱 삼일 지나면 거짓말처럼 좋아요~~옷 절대 많이 가져가지 말구요~~ 병원 안 추어요 춥다고 하면 큰 수건 두겹 덮어줘요 ^^ 병원걱정은 하지 마셔요~~ ^^
아름다운날들 2007-02-02 (금) 00:38 17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5
혼자 가신다니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저도 조만간 태국에 커리어우먼 패키지로 갈까 고민중인데
전 혼자가려니 벌써부터 너무 고민되네요~
수술 잘받으시구 다녀오셔서 후기랑 사진 올려주세요~
polaris5 2007-02-02 (금) 00:58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6
얇은 셔츠 종류,가디건 가져가시구요-태국 냉방이 너무 잘되어 추워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물한통 가방에 넣어가지고 가세요..전자렌지 데워먹는 레토르트 죽도 좋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잘될거에요^^
가슴이쁘니 2007-02-02 (금) 07:15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7
저두 1월20일날 3박4일 일정으로 태국 다녀왔드랬어요.. 수술한지 3일째 되는 날 비행기 타려니까 너무 힘들드라구요... 님두 많이 힘드실거에요.. 하지만 견뎌내셔야겠져? ^^ 전 갈 때 패팅잠바 안에다가 반팔티 입구 갔어요..
그리구 가디건 하나 챙겨갔었구요.. 썬크림이나 선글라스 정도만 챙겨가심
좋겠네염 ^^ 3일 일정이시니 음식도 사가고 그럴필요 없어요.. 아프다가
오는거니까 머 챙겨먹고 할 상태나 여유가 없음.. 입맛도... -_ㅜ
병원에서도 음식들은 꽤 괜찮게 나와요.. 우유가 참 달고 맛있었는데 ㅎㅎ
암튼 잘 다녀오세요 ^^ 홧팅임당~~!!
케보 2007-02-02 (금) 12:09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8
제가 3일 일정 다녀왔어요.
얇은 긴팔 남방과 자켓, 청바지 입고 갔구요 수술후엔 병원복만 입구있어서 다른옷은 필요없어요. 단~ 팬티2벌 가지고가서 갈아입었네요. 음식도 병원에서 주는거 많으니 가지고가지마시고 물은 수시로 가져다주니 물도 가져가지마세요. 절대 가방 무겁게 싸지 마세요. 들고올때 힘듭니다.
크로스백이 편할거 같아요.
제가 가지고간건, 속옷, 사진기, 여권, 지갑, 선글라스 였습니다.
그거 들고오는것도 힘들어 죽을뻔했어요.
참! 운동화신고가세요. 걸을때 그나마 편한걸루요..
각오하고 가게되니 올때 생각만큼은 안힘들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쉬웠던것도 아니에요. 힘드니깐 꼭 각오하고가세요. 그리고 친구분이나 가족분 공항에나오라고할수있음 그렇게 하세요. 전 혼자 공항버스타고 집에가는것도.. 너무너무 힘들구 아파서 버스안에서 혼자 울었다지요.
잘다녀오세요. 3일일정 가는사람많으니깐 걱정마시구요.
그냥 작성자 2007-02-03 (토) 19:37 17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9059
와..몇일 못들어온새에 리플이 많이 달렸네요..감사합니다.
급작스럽게 할머니가 돌아가시는바람에..이리저리 정신이 너무 없어서 잊고있었는데..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덕분에라도 수술잘받고 와야겠어요.
다녀와서 후기남길께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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