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이 딱 일주일, 오늘 처음 맛사지 받았는데 왠만한 참을성의 제가 참다가 혈압 올라 죽는 줄 알았다는.... 그놈의 바늘로 콕콕 쑤시는 통증은 눕지 않아도, 앉아 있어도 그러던데요? 전 무통제 남들 두배 맞고 빼고나서 진통제를 지금까지 먹는데도 아픕니다. 사이즈는 230/240 했는데 붓기 때문인지 아직은 젖소부인 저리가라 빵빵합니다ㅜ.ㅜ
저는 200 했는데 첨엔 좀 작다 싶어도 이정도면 파진옷입거나 벗었을때 괜찮겠다 싶었는데 정말 붓기가 좀 빠지니까 .. 작더라구요..ㅡㅜ 자연산이었다면 정말 예뻤을 한손에 쏙~ 크기지만 돈을 얼마를 주고 했는데..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빠진다면서요? 좀더 넣었다면 좋았을걸 싶네요.. 그래도 그 병원 성향이 적게 넣는건데 저는 많이 넣은 편이랍니다. 2주후부터 마사지한대서 아직시작안했거든요. 일주일에 마사지했다면 정말 아파겠어요. 슬슬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