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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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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

기분좋은 이 느낌...

예진사랑 2006-05-17 (수) 18:40 18년전 746

https://sungyesa.com/new/b07/4776

뛸때 출렁거리는...기분 좋은.. 이 ..느낌..
정말 여자가 된 듯한..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기분 좋은 이 느낌..
이때 까지 고생한거 순식간에 날려 보내고 흐믓하게 웃으면서 현관을 들어섰다
정말 이맛에 그 힘든 시간들을 참고 수술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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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올라 2006-05-17 (수) 21:1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77

저는 많이 출렁거리지 않던데, 원래 가슴이 좀 있으셨나요? 아님, 수술한지 오래되면 그리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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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사랑 작성자 2006-05-17 (수) 22:41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78

아뇨 완전절벽이었어요 수술한지는 이제 두달하고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어느 순간 출렁거리던데..무슨 차이인지는 저도 잘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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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 2006-05-18 (목) 03:0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79

저도 출렁~느끼면서 만족감이 배로 됐는데 님도 그러셨군요 ㅎㅎ 뽕브라에서는 죽어도 느낄수없었던.. 하튼 여름이되니 너무 조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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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식엄마 2006-05-18 (목) 05:4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80

전 이제 한달되어가는데요 지금도 출렁거려요 수술하고 붕대풀을1주일빼구 별루아프지도 힘들지도안았던거같아요 칭구들은 저아직도움직이지도 못하는줄알고있거든요.....누워서꼼짝못하는줄알죠...워낙대수술이란인식이있어나서여..........^^요샌 옷질르느라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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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사랑 작성자 2006-05-18 (목) 10:28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81

ㅋㅋ 맞아요 저도 요샌 옷사느라 정신없어여 그것도 과감히 가슴깊이 파진옷으로다가.. 신랑이나 저나 평생의 한을 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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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 2006-05-18 (목) 14:39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82

난 한달다되가는데 왜케 딱딱하고 출렁이지도않고.. 느낌이 이상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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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이되고파 2006-05-18 (목) 17:26 18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83

하하..저도 요즘 여름을 맞아서 깊이 파인 원피스 사려고 정신없이 바쁘답니다
아직 2주밖에 안됐는데..
아직은 조금씩 불편하긴 한데요..윗가슴붓기는 다빠진거 같구.
맛사지가 생활화가 안돼서 그게 좀 걱정..
그래도 옷입으면 정말 폼이 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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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하고파요 2006-05-22 (월) 04:35 18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7/4784

브라사서 뽕빼버리는 기분...ㅎㅎㅎ
당당하게 "c컵 있나요?" 라고 물어볼때의 그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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