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6에 48키로인데/ 240넣었어요. 처음엔 별차이없는거 같다고 느꼈는데...누드상태로 봤을 때 자기가슴처럼 자연스러운게 좋던데요. 말랐는데 가슴만 엉덩이만한거보다 내 몸에 맞으니까 티도 안나고 남자는 한줄도 모르고 .. 오히려 이게 나을수도 있어요 ^^; 가슴수술후사진만 보면부족함을느끼지만 실제가슴큰친구랑 온천갔는데 저랑 비슷했어요
하긴.. 저도 가슴수술한건 후회안하는데 유륜으로 한거 조금 후회중이네요ㅜㅜ 지금 수술 9개월차인데 이제 겨우 감각 10% 정도 돌아온거 같구요.. 흉터는 정말 ㅠㅠㅠ 마음이 아파요... 그나마 유륜이라 어디가서 보이는 위치는 아니지만, 목욕탕 찜방은 엄두가 안나네요 ; 괜히 제 가슴 흉터만 볼 것 같다는 ㅋㅋㅋㅋ 얼른 흉터제거술 알아봐야겠어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