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수술한지 4년되었습니다. 지금은 입속이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입안을 절개하기때문에 처음에는 그렇게 느껴질수도있지요 제 생각은 턱 수술은 1년이 지나야 완전히 나았다고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3년지나면 완전히 틀이 잡히게 되는것같다고 느낍니다.. 머 사람마다 틀리곘지만..저는 요새 턱이 다시 자라는느낌같아요 ㅋ 아...다시 늘어나는 턱이 넓어지는것같은 기분이..10년이 지나야 정상이 될려나...
턱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본인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한것같습니다. 수술후에 입을 크게 벌리면 아픈데요..이런 입운동을 고통스럽더라도 자주 해주시고.. 그러면 전혀 문제될것없습니다. 무지아픈건 아시죠...
저는 턱 수술한것을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는지 ㅋㅋ
전 7월 15일에 했으니까 한달하고 쪼금 지났네요^^ 물론 수술하고 나서 한 삼사일 정도는 내가 왜했나 싶을까 고생스러웠지만..언제 그랬냐는듯 지금은 일상생활로 잘 돌아와서 잘 지내고 있어여^^ 친구들이나 아는 언니들이 수술하길 잘한것 같다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할땐 그래도 헛돈들이진 않았구나..ㅠ.ㅠ 하는 기쁨도 있구여^^;;;드라마틱까진 아니구요... 이젠 이 얼굴이 익숙해서 그런지 언제 사각이었나 싶어요 ㅎㅎ 아직 남은 잔붓기가 점점 더 빠지길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