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도든 180도든 광대는 처짐은 반드시 옵니다~
피부를 절개한후 절제하는거라 피부가 늘어나게되죠..
또한 얼마나 축소했느냐에 따라 본인이 추후 감당할수 있는지 없늠지 갈리게쬬~(광대 하냐 안하냐보다 더 가장 중요한 포인트)
게다가 피부가 얇으신편이라 하시면 님은 분명히 수술후 처짐 온다고 봐야됩니다
갠적으로는 2념 지났는데 욕심 안부러서 그렇게 큰 처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처짐 분명히 느꼈고 추후 지흡이나 리프팅 등을 통해 대책을 통해 지금은 탱탱함 유지중이구요
참고로 제 피부는 님과 달리 엄청 두꺼운 편입니다..
개인차니까 참고해주세용..
가능하면 안하는게 가장 좋다만 하시면 넘 욕심 부라지 않은 선에서 하는게 평생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무조건 명심하새요..
혹시 성형하면 나도 연에인처럼 된다 그런 환상은 버리시구요
일반인은 성형해도 일반인입니디
성형이란게 잘샏겨지고 이뻐지는것이 아닌 그냥 그 부분의 모양이 바뀌는것뿐이죠!(중요)
연예인성형이랑 일반인성형은 많이 다르다고 보구요
일반인중에서도 포텐 터지는 분들은 그만큼 원판이 좋고
따로 정해져있는거구요
아,이건 팁인데 광대에 지방인지 뼈임지 함 더 체크해보시길 바랍미다~
가끔 광대가 발달하심 분들중에 광대 뼈인줄 알았는데 지방인걸 뒤늦게 안분도 계셔서요
저는 고고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봐요
물론 성형은 예뻐지려고 하는거고 실제로 예뻐지지만,
막상 해놓고보면 얼굴조화라던가 그런 걸로 인해 안어울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예를들어, 연예인의 경우에도 턱을 깍아놨더니 원래의 고급스런 이미지가 없어지고 평범해진다거나
뭔가 어색해진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구요.
코 높이면 예쁘겠지?? 하고 성형했더니 코는 바뀌었는데 본인 눈, 입술 등과 조화가 안되서 이상한 경우도 있구요.
성형은 예뻐지려고 하는거지만 본인이 여길 이렇게 하면, 저렇게 하면 더 예뻐질거야.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해놓은 것의 괴리감이 꽤나 큰 경우도 많아요..
잘되면 다행인거고 많이 바뀐다해서 무조건 연예인처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물며 연예인도 턱수술 하고나온 사람들 보면 어색하고 이상한 경우 많고
일반인들 정말 이곳저곳 많이 고친 사람들 보면 연예인 급이라기 보다는 흔히 말하는 강남미녀 스타일로 되는 걍우도 있잖아요ㅜㅜ
요즘 인터넷 상에서 광대를 하면 무조건 볼처짐이 온다고 하는사람들이 많네요
막상 볼처짐이 오는 이유와 정확하게 어떤부위에 어떻게 오는건지 전혀 모르면서 다들 어디서 주워들으셨는지 잘못된 정보가 많이 퍼지는것 같습니다
광대 같은 경우는 정말 흔한 수술이에요...성형을 제외하고도 광대 골절 되어서 수술 받는 분들 정말 많거든요?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상식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광대수술을 집도한 경우에는 낮은 확률로 볼처짐이 발생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것도 대부분은 아주 미세하게 팔자 위로 살짝 살이 차는 경우입니다
가끔씩 보이는 광대 부작용이라고 살이 막 흘러내린듯한 모습은 대부분 윤곽수술을 잘못해서 그런거에요... 턱이랑 45도 광대를 너무 많이 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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