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처짐

어디로 절개하든 볼처짐은 와요
대신 얼만큼 오느냐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음..저도 나름대로 자료를 계속 찾아보고 있긴한데 ..볼처짐은 100%구요 ..안올수가 없어요 ㅋㅋ... "안면윤곽 수술로 볼처짐이 오지 않는다" 에 관해 객관적인 자료가 과연 있을까 ..도 싶네요 ..

입안절개든 두피절개든 처짐은 오구요 ..고정을 하는 방식에 있어 입안절개로는 어느정도의 한계가 있죠 .. (상방으로 고정하는데에 있어..) ,그렇기에 두피절개가 볼처짐을 "최소화" 시킬수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

머 의사들끼리도 이 말이 맞다 , 저 말이 맞다 싸운다라는데 참..저희입장에선 답답할 노릇이죠 ㅋㅋ..

개인적으로 리프팅은 절대로 건들여선 안된다 생각하구요 , 리프팅이라는 기본 개념자체가 피부 박리를 통해 조직을 위로 땡기는 시술이니 .. , 윤곽수술 후 피부처짐에 의한 리프팅은 지속성이 짧을수밖게 없지요 ..

그래서 보통 윤곽 수술 후 리프팅 하나만으로 개선이 안되니 추가적으로 지방흡입  ,안면거상 , 필러등으로 관리하시는분들이 많죠 .. 아니면 잦게 리프팅을 한다던지 ..

결론은 처짐에 의한 리프팅을 한다한들 지속성도 짧을뿐더러, 어떤 방식으로 수술해도 처짐은 각오하고 하셔야할듯 싶네요 ..

개인적으로 정말 ..안면윤곽 수술은 마법처럼 연예인얼굴처럼 되는 수술이 아닌 "얼굴을 다듬는다 " 개념으로 뼈치는걸 최소화로 생각하셔야 처짐을 "최소화" 할 수 있을거라 생각들구요 ..

볼처짐을 최소화 시킬려면 최대한의 최소 절개 (피부 박리를 최대한으로 적게) , 수술 시간은 최대한 짧아야하며 , 비고정 , 45도 관골체부를 건들이지 않아야한다 생각합니다 .. 그리고 빠른 회복도 관건이구요..

물론 성형이란게 자기만족의 문제이기도하지만 ..약간의 다듬는선이라면 부작용 (볼처짐)은 최소화 시킬수 있지 않나 생각드니 잘 선택하셔야할듯 싶네요 ..

리프팅도 주기적으로 하면 그 주기가 줄어들면서 완전히 볼처짐을 막을 수 없을때가 온다고 합니다
두피절개로 볼처짐 오신분도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