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혹시나 싶어 말씀드리지만 보통 성형 후 볼처짐이 온다 정의 내리며 주장하시는분들은 근거가 될만한 자료가 없더라구요 카더라 통신 , 내가 안됬으니 너도 안되, 단순 뼈를 절제했으니 당연한거 아니냐등 .. 물론 저 포함하여 다수가 의료 종사자가 아닌지라 그 한계는 있겠지만 그 주장을 하기에 앞서 최소한도로 그 주장에 뒷받침될만한 근거 자료는 있어야 신빙성이라도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저희들 입장에서 근거라는것도 어찌보면 애매하긴한데..의학 종사자가 성형에 따른 부작용 및 자료들을 알려주면 그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는건 사실이죠 , 정의 내릴순 없더라도 참고해볼만한 , 도움이 될만한 정보라는건 사실이니 :)
그러니 볼처짐이나 부작용이 필연적이다라면 최소한도로 그런 자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그럼 감사하겠습니다
암튼 소모적인 논쟁이 아닌 소모적인 정보를 얻고 싶어 이런 글을 쓰게됬습니다 바램이라면 서로 많은 정보가 오갔으면 하네요
여러모로 모두들 같이 퐈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이엔지] 제 기준에서 가장 이해 안되는 말이 " 살을 지지할 구조가 없어져서 쳐진다 "인데 애초에 살을 지지하는 구조라는게 있긴한가요 ..?; 보통 뼈 유합이 제대로 이루어졌다는 전제하에 조직 및 골막 포함하여 탄력성이 처짐이랑 연관 있지 않나요? .. 더군다나 이 부분은 중력에 의한 자연적인 처짐이랑 연관있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구요 ..만약 정말 뼈라는 구조가 살을 지지하는걸로 끝난다라면 장두형, 관골궁 포함하여 관골체부가 발달되지 않는 모든이들은 피부가 쳐져버리겠군요 ..저도 전문가가 아닌지라 정의 내리긴 머하지만 .. 성형외과측에서 그런 발언을 했다라면 저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hanna] 그렇죠..요약하자면 살처짐이 올 수도 있고 , 안올수도 있다 혹은 필연적이라면 상대적이냐 덜하냐의 문제가 될 수도 있는거 같네요 , 저도 필연적으로 살처짐이 온다라는 부분에 관해 중립 입장이긴했는데 점점 필연적일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유는 뼈를 둘러싸고 있는 골막의 손상이 100% 없다라면 ( 골막이란게 기본적으로 저희 근육을 잡아주고 있다 보시면 되요) 볼처짐을 방지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박리 및 절골하는 과정중에 과연 그 골막을 손상 입히지 않고 수술이 될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머..어떤 조직이든 왠만하면 어느정도의 재생,회복은 된다지만 ..외관상 보여지는 얼굴이기에 다른 신체부분보다 골막의 손상으로 인해 , 중력에 의한 처짐은 티가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물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일단 포스팅 자료 관련 근거로 하여 필연적으로 온다라는분들이랑좀 더 얘기해볼 생각이니 나중에 확인하로 오세요 , 부작용에 관해서도 위의 증상 및 원인들 말고도 상당히 많습니다 ,암튼 저도 어디까지나 비의학자라 이 말이 맞다 안맞다 조언해줄수는 없네요..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