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달 전쯤 맞았는데, 저는 효과가 정말 좋았어요. 이게 지방분해하는 주사+보톡스+리프팅까지 세가지 기능을 하더라구요. 의사쌤이 심혈을 기울여서 주사 놓아주셨어요. 하고나자마자는 무슨 얼굴이 터질 것마냥 빵빵하게 되더니, 약물을 넣어서 그런거였고.. 마취하고 하기때문에 거의 아픔이 없었어요. 겁먹었다가;; 이정도면 뭐 너무 쉽네 이런느낌 ㅎ 하고나서는 제가 원래 잘 붓는 체질이라 그런지 6시간 후 정도되니까 좀 통통한 정도로 붓기가 살짝 빠졌고, 이틀 뒤 되니까 그냥 원래 얼굴이었어요. 그리고 일주일- 이주일 갈수록 서서히 빠져서 이주정도되니까 사진찍었을 때 확연히 표가 났어요. 신나더라구요. ㅎ 저는 이게 지방세포를 작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도 같이 하고있어요. 다시 통통한 얼굴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서요. 가격은 확실히 비싼편이었지만 싸게 윤곽주사라고 하는 것 맞는거보다는 효과가 확실해서 저는 다시 돌아가도 맞을 것 같아요. 대신 광대가 많이 있으시면, 턱쪽이 확 줄어들고 볼살도 줄어드니까, 광대가 커보일 수도 있으니 그런건 미리 상담 잘 하셔서 맞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효과가 좋아서 요즘 신나서 ㅎㅎㅎ 댓글 엄청 길게 남겼어요. 이뻐지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