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가 원래 위험합니다. 마취의사 없이 하는 병원 조심하구요. 근데 그런일은 운이나 확율의 원리가 작용합니다. 수술 잘못된 병원에서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게 결과 나오고 좋은 평판있는데 나 혼자 잘못됐다고 귀 기울여주는것도 아니고... 여기서도 수술도중에 사람 죽은 병원, 결과가 나빠서 자살한 사람이 수술받은 병원 이름이 종종 나와요. 평판도 호의적이구요.. 그런거 다 따지면 수술 못하죠. 그리고 턱은 많이 깎으면 신경이나 치아뿌리 건드려서 위험하니까 엑스레이 잘 보고 조심히 깎아야되요. 너무 안전만 따지는 병원은 수술받는 사람들이 만족 못하고,,, 그래도 안전이 제일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신경건드려서 죽는게 아니고 턱 깎고 감각 안돌아오는 일이 많은데 일년지나도 바늘로 쿡쿡 찌르면 약간 뭐가 닿았나 싶은 사람들은 그래도 신경선이 살아있는거고, 아예 감각이 안돌아오고 입도 삐뚤어지고 그런일도 가끔씩 있어요.. 턱 깎다 신경선을 자른 경우죠.. 그렇다고 죽거나 그러진 않아요.. 여튼 수술하기전에 많이 물어보고 알아보세요.
제가 수술할려고 상담받았던곳에서도 의사 선생니께서 그런얘기하시던데요
간혹가다 사람 죽는경우도 있다고..
그런데 그런곳은 전문의가 아니거나 한곳이라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셔서
믿고했는데 다행히(?)안죽고 살았어요..ㅋㅋ
그러니깐 병원선택이 중요한거 같아요
경험이많고 전문의인지..마취과의사선생님이 계신곳인지 등등 꼼꼼히 따져보고하세요
저도 그 얘기 듣고 진짜..고민 많이 했는데 그런거 생각하면 수술 절대 못해요
엑스레이 찍고 신경선 밑으로 안전하게 해주는 병원 잘 찾아보세요~
저도 첫수술사각수술은 효과는 별로 없지만..잘못된 수술은 아니라 하더군여..
감각이 무디거나 신경손상을 입었다거나 하는 건 없으니까요..수술자체에 문제는 없는데..성형수술면에선(외형을 중요시하는 외과수술이기땜에) 잘된건 아니었죠..더군다나 첫수술받은 병원에선 마취전 검사도 안하고 했는데..정말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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