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했었는데요
부작용이 그렇게 많은건 아니에요
부작용의 정의에 따라 다르겠지만 잃는것없이 얻느것만 있는 수술은 드물어요
얻는건 얼굴양옆이 좀 줄요 전체적 사이즈가 좀 작아지는 느끼(어디까지나 사이즈만 두고 봤을때)
잃는건 좀 쳐짐이겠죠 쳐짐이 끔찍이 싫다면 선택안하는거고 조금 쳐져도 난 얼굴양엽 넙대대가 죽어도 싫다면 선택하는거지요,,
절대로 하지말라고 권해드립니다 우선 보톡스효과가 절대로 나올수없구요. 저같은경우 심한 비대칭에 한쪽은 근육을 광대 아래까지
너무죽여놔서 심부볼까지한상태인데 해골라인이 보이네요.. 나이가들면 그부분은 더해골이 될텐데.. 앞볼살이 많아 볼살은 갈대가 없으니
입옆으로 심하게 쳐지고 너무 심하게 쳐저서 어쩔수없이 실리프팅 까지한상태입니다. 37제인생 정말 죽고싶은 심정에 우을증에 대인기피까지
걸렸습니다 정말 이런 거지같은 수술이 어떻게 행해지고있는지 이해할수가없습니다.. 그나마 희망을 걸어보는건 근육이 돌아왔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여 기대를 걸어보고는 있는데 이미 너무 많이 쳐지고 보통 5년이상은 가는거같아.. 잠잘때 일어날때 매순간 고통의 연속입니다.
근육이 주체할수없을 만큼크지않은 이상 절대로 하지마세요..제말믿으시구요..도시락 싸서말리고 싶습니다 저는 ㅊㅇㅈ에서 했는데..
제가 원래 턱도 작은 턱이고 볼살만 좀 있는 타입이였는데. 이런얼굴은 절대로 턱을 건드리면 안되는데.. 그들도 먹구 살기위해 한다면 턱라인 지방흡입으로 돌린다던지.. 살짝만 지져놨어야하는데 .. 무슨 많이줄이기 대회하는것처럼 많이 줄이는걸 목표로하는것 같습니다. ..
낭만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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