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쯤 전에 얼굴 전체 지방이식 받은 적 있어요.
그 때는 얼굴이 많이 부워서 한 일주일은 사람이 아니었던 듯...
얼마 전에 코 구축 때문에 재수술 받았는데, 실리콘 교체하고 원장님이 코 등이랑 이마에 지방으로 손을 봐 주셨거든요. 그 때는 사흘 만에 출근했는데 별 티가 안나더라구요.
이번 여름에 안면전체 지방이식을 하려고 예약해 놨는데 생각보다 휴가 기간이 너무 안나와서요. 근근이 일주일 예상했었는데 직장 사정 떄문에 더 줄어서 수술한 날부터 딱 5일 밖에 시간이 없어요. 그러고 바로 출근... 하아... ==33 가능할까요?
혹시 이렇게 촉박하게 수술해 보신 분 있으세요? 그냥 필러로 만족해야 할까요? 엄청나게 고민 중... ㅠㅠ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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