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이식 2월에 1차 했는데
직장다니면서 한거라 오래 못쉬었거든요.
이마 관자 턱끝했는데 정말...ㅠㅠ
풀페이스 아니라고.. 이마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
기간을 너무 짧게 잡은거죠..
한 4일 쉬었나 -_-;; 그리 부은건 아닌데
뭔가 따로노는 듯한 ? 느낌의 얼굴로
(앞볼은 솟아오르고 턱은 뾰족하게 붓고
옆볼 완전 꺼져보이는 얼굴이었어요..ㅋㅋ)
어쩔수없이 5일째 눈물질질흘리며 출근하면서
다신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시간지나니까 점점
맘에 들구,,
제가 간곳은 2차는 50내면 1년안에 새로 뽑아서 해주는데라서..
마침 이번달에 갑자기 6일간 쉬게 되어서
이마랑 관자조금 빠진부분 살짝 보완하고 앞볼도 쪼금
더 넣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2차 생각하고 있거든요.
2차는 마니 안붓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그치만 이번에두 이마 관자 넣을꺼기 때매
쫌 두려워요... 그래두 2월엔 감기걸린사람이 많아서
직장내에 마스크 쓰고 일하는 사람들이 몇몇있어서
그대열에 합류했었는데 지금은 여름이고 ㅋㅋ
혹시 이마 관자 지방이식 2차 하셨던분들
1차보단 붓기 괜찮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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