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방이식을 할까 생각중인데 어디서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보통 지방이식이 200~250인데 비싼돈 주고 했다가 지방이 금새 빠져버리면 어쩌나 불안해서요.. 예전에 제가 압구정 ㅋㅋ에서 1차 얼굴전체 50에 맞았거든요
아마 거기서 이때까지 4번정도 맞은거 같아요.. 헌데
처음에 맞았을땐 그래도 꽤 오래가더니 맞으면 맞을수록 일찍 빠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분명 같은 기계에 같은 원장님인데.. 왜 시간이 갈수록 금방 빠진다는 느낌이 들까요?? 첨엔 한 6개월정도 꽤 오랜시간 얼굴형이 이뻐져있었는데 횟수가 거듭될수록 지방이 남아있는 시간이 현저히 짧아졌어요.. 그리고 3번째정도 지방이식하고 다른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다가 ㅋㅋ성형외과 지방싼거 소문 났지만 다들 낭패를 보았다고 너무 싼곳은 분명 뭔가 있는거라고 하길래 4번째 지방 맞으러 가면서 상담실장님하고 원장님한테 그 얘기를 전해줬더니 대답이 한결같더라구요 다른 병원에서 쓸데없이 많이 받는거다 어짜피 지방은 본인꺼 쓰고 마취비밖에 안들어가고 시간도 짧은데 200넘게 받는 병원이 거품인거다 우리는 시간에 맞게 마취비만 받고 시술해주는거고 효과나 지방 생착율은 다른 병원과 동일하다라고 말씀하셔서 제가 또 믿고 4번째 지방을 맞았는데 정말.. 한 열흘 부어있고
붓기 가라앉으니까 지방이 사라졌어요.. 한달도 못갔나?? 늘 그 병원에서만 맞았는데 왜 갈수록 시간이 짧아지는지 너무 궁금해요.. 저같은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지방 맞아야 하는데 솔직히 200~250 너무 비싼거 같고..
50만원주고 맞자니 그때뿐인거 같고.. 어찌해야하나요 ㅠㅠ? 그리고 게시판 뒤지다가 안 사실인데 1회 55만원 주고 맞았다는분.. 쪽지 보냈는데 답장이 안와서 그러는데 그분 아직도 얼굴에 지방 생착 잘 되있는지..
정말 다른 병원이 거품인건지.. 아님 싼곳은 다른 문제가 있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지방이식후 볼이 처졌는데.. 앞턱옆에 옆턱라인을 따라 처졌는데..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지방으로 볼이 처질순 없다 나잇살이다 이러고들 있네요 무슨 지방맞고 몇년이 흘렀다고 나잇살이라고 하는지 현재 27인데.. 나잇살은 아니잖습니까? ㅜㅜ 지방맞으면 볼처짐은 어쩔 수 없는건가요? 아님 원장쌤 기술의 차이인가요?? 원래는 옆턱라인 살이 타이트했는데 지방이식후 강부자씨 턱이 된거같아 걱정스럽습니다 리프팅을 해줘야하나.. 답답하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