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절개나 귀뒤 절개는, 간편하긴 하지만,
사각턱을 중심으로, 귀밑에서 턱끝까지 전동톱이 닿을 수 있는 각도가 제대로 확보되기 어렵습니다.
만족할만한 각도 공간을 확보하려면, 정통적인 입안 절개 방법이 좋습니다.
입안 절개의 경우, 반사경을 비추고 자르므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건 아닙니다.
관건은, 노련한 의사 선생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시술하시는 선생님이 실력만 있다면, 입안 절개라 하더라도,
귀뒤나 최소 절개만큼 통증 없이 빨리 아물고,
수술 결과는 더 좋게 나온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