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할때 궁금한거 다물어보려고 했는데 막상 면대면으로 얘기하니까.. 말이 잘나오질않더라구요 긴장해서 ;;
특히 옆에 실장님까지 계셔서 말을 잘 못했어요.. 소심한성격이라 원장님과 둘이서만 얘기하고 싶다고 말도못하고..
어디가 맘에 안든다, 어딜 많이 깎았음 좋겠다 이렇게 세세한 얘기도 못하고...
원장님도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는지 대화를 잘 이끌어주시진 못하셨어요 ㅠㅠ
일단 그래도 워낙 경력도 있으시고 믿을만한거같아서 당일날 수술날짜까지 잡고 왔어요...
그래서 수술당일날 상담때 말못했던거 그냥 시원하게 말할까 생각중인데
오히려 당일날 하고싶은말 하는게 더도움되나요?
경험담 부탁드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