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삼이에요... 눈떴다뜨면 다 끝나있겠죠..?
수술 앞두고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데
하고나면 얼굴형 스트레스 더이상 받을날도 얼마안남았다고 생각하려구요
병원에서 알려준 수술전 주의사항 잘지키고 있습니다...
티비보다가도 수술실 들어갈 생각하면 막 심장이 두근두근거려요
이렇게 겁이 많은데 수술결정어떻게했나싶어요ㅋㅋㅋㅋ...
안전제일주의라서 진짜 병원 정하는것도 힘들었는데
결정하고나서도 두근거려서 잠도안오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