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팔자 지방이식 4일째

^^ 지금 한참 흉해보일때라 그런거에요.
2주쯤 지남 보는사람마다 이쁘다는 소리 할꺼니까 쫌만 더 기둘리심 됩니다.
하자마자 왕창 이뻐보이고 한달도 못가 도로 원상복귀 되는게 좋으세요? ^^
이뻐지는게 그냥 되는게 아니라는거....째고 깎는 고통도 악으로 깡으로 버텨가며 다들 그렇게 그렇게 원하는 모습에 가까워지려고 하는거랍니다.
자꾸 신경쓰고 거울만 붙들고 살면 이뻐질 얼굴 망가지거든요.
당분간만 거울 조금 덜 보시고.....기다리기 지루하심 운동으로 몸매 다듬고..
시간 금방 갑니다. ^^

전 11일에 했는데두 아직두 사람형상이 아니에요 심히 걱정입니다. 오늘부터 짐질방에서 땀배고 있어요 그람 ㄷ 잘빠진다해서 걱정임다

감사해요~아침에 자고 있는데 엄마가 얼굴 쳐다 보고 계시더라구요.
"다음부턴 하지마라." "ㅠㅠ"
심난해서 일어나자마자 컴 켰습니다.
그래도 님들 글 보니까..위로가 되네요.
전에 얼굴로라도 돌아가고시포요~~~흑~

지두 오늘 했는데 11일이면 좀 가라앉을까요. 회사가야하는데. 흑.ㅠㅜ.

전 오늘이 6일째인데도 이게 난가 싶어요..거울 볼때마다..ㅠㅠ

전 코가 넘 납작해보여 짜증나여~~~
얼굴은 눈에 붓기 만땅...ㅜ.ㅜ

페퍼먼트님..수술 잘되셨던데요 모^^ 아..괜시리 욕심 부렸나 싶고..ㅋ 맘이 그러네요..^^

한 2주면 정말 많이 가라앉아요. 맨날 거울보고 고민해도 시간은 가더라구요. 기다리시면 되요~

전 2년전에 볼과 팔자주름에 지방주입 했거든요
근데 볼살은 다 빠지고 팔자주름에 넣었던 지방이 처지면서
아랫턱이 예전에 김희선 턱에서 약간 김을동 턱으로 변했어요.
아랫볼이 처진느낌이 확연해요 몸무게는 예전과 같은데..
아무리 자가지방이라도 수술이란건 새월의 흐름에 따라 약간의 부작용은
다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