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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 수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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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이마,광대,턱수술 후기

토토 2008-01-24 (목) 08:55 16년전 3156
https://sungyesa.com/new/b05/10954
먼저 말씀드릴 것은, 글이 상당히 길다는 것(^^;;)입니다. 긴 글에 짜증나실 분들은 안 읽으심이...^^;;

올해 1월 7일 이마,광대,턱 수술을 받았습니다. 안면윤곽수술에 관한 관심은 2003년부터 가져왔고 꾸준히 여러 까페를 돌아다니고 인터넷 정보를 검색해 왔으니 꽤 긴 시간을 별러온 셈이죠.
그 중 여기 성예사와 다음 까페에 있는 ‘안티성형’은 가장 관심깊게 드나들었던 사이트네요. 성예사는 성형에 관한 강렬한 욕구와 강한 목표의식을 자극하는 역할을 한 반면, 안티성형 까페는 아픔을 겪고 계시는 여러 님들의 충고와 절박한 사례를 통해 내게 있어 성형에 관한 진정한 필요성과 가치를 자문하는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원체 그림자 기질이 농후한 탓에 덧글을 달거나 쪽지를 주고받지는 않고 그냥 조용히 게시물만 보고가곤 했었죠.

수술 전 제 얼굴 상태를 말씀드리자면, 우선 안면비대칭이 심했습니다. 사진을 찍었을 때 얼굴선이 울퉁불퉁한 것은 물론, 왼쪽 턱은 항상 사탕을 물고있는 양 불룩하고, 반대로 오른쪽 광대는 툭 튀어나온, 뒤틀어진 얼굴형이었습니다. 미간이 좁은 데다가 눈꼬리에서부터 귀까지 거리가 워낙 많이 남는 넙대대 얼굴형이었는데, 설상가상으로 볼살도 미어터져, 그야말로 모여라 눈코입이었습니다. 그나마 큰 눈과 높은 코를 가진 덕분에 지나친 얼굴여분을 머리카락으로 가려 얼굴 크다는 소리는 면하고 다녔습니다.(물론 착시효과지만...) 얼굴형에 대한 컴플렉스로 고생하시는 대개의 분들이 그렇듯이 저 또한 거의 똑같은 커튼머리만을 고수해 왔었고, 사진찍히는 걸 그 무엇보다 싫어했죠.
현재 시술되고 있는 성형수술 중에 가장 위험성이 높고 부작용 사례 또한 치명적임에도 불구하고, 5년 동안 마음을 접었다 폈다 한 끝에 결국 수술을 감행한 이유도 바로 이러한 열등감으로 인해 내 삶에서 잃는 부분이 너무 컸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수술에 관한 목적과 필요성은 확고해졌지만 수술에 관한 부작용을 몰랐으면 모를까, 이미 부작용의 심각성을 충분히 자각한 터라, 다음 수순으로는 수술방법 및 병원과 의사선택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수술방법과 병원, 의사선택의 기준은 내 나름의 합리적 잣대에 의해 엄정히 판단했습니다.
첫째로 수술방법에서는 여러 가지 수술후기 및 사례를 접해봄으로써 방법 면에서의 부작용의 빈발도 및 상당시간이 지난 후의 유지성공사례를 나름대로 비교분석하였고, 또 각각의 수술방법의 원리가 얼마나 객관적으로 타당성있고 합리적인가를 따져봤습니다. 수술기술에 관한 전문적 조작능력은 전적으로 의사소관이지만, 적어도 수술의 결과를 평생 떠안고 살아가야 할 환자에게 무엇이 어떻게 진행될 것이며 그 원리가 어떠한 것인지 명확하게 설명하고 이해시켜야 할 책임이 의사에게 있다고 봅니다. 때문에 수술방법과 원리에 관해 명확한 정보를 제시하고 그 정보가 상식에 미루어 충분히 타당하다 여겼을 때 우선 높은 점수를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미대를 다니다 그만둔 경험 때문에 안면의 골격과 근육에 관해 전문적인 해부학 지식은 없으나, 형태구조나 양감에 관한 감각으로써 수술방법의 타당성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데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사람마다 제각각 판단 및 선택기준이 다를 수 있으나, 앞서의 기준에 의해 제 나름대로 판단한 가장 타당한 안면윤곽술은 두피절개법이었습니다.
둘째로 병원선택에 있어서는 앞서의 수술방법의 타당성을 기초로 해서 선정을 했으므로 크게 압축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시간을 두고 부작용 사례와 성공사례, 상담사례, 홈페이지의 수술후기 및 상담란 등을 토대로 신중히 관찰했습니다. 시설이나 규모는 병원선택에 있어서 크게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물론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규모가 크고 시설이 더 좋은 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면 좋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다음의 고려항목이 될 ‘의사’에게 달려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셋째로 의사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된 사항은 수술숙련도 및 책임감이었습니다. 수술숙련도를 판단한다고 해서 전문지식도 없는 제가 물론 수술실에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수술행위를 직접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의사의 성형전문의로서의 경력확인 및 수술집도연수, 성공사례 및 부작용사례, 수술후기 및 상담후기등을 면밀히 조사함으로써 간접적인 판단은 가능하다 여겼기 때문입니다.
다음의 책임감이라는 항목은 어쩌면 주관적이고 모호할 수도 있으나, 만에 하나 부작용이라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을 당시에는 환자의 문제를 공감하고 해결해 나가는 데에 있어서 가장 확실하고도 중요한 관건이 되기에 의사선택의 중요한 조건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이것은 엄밀히 말해 엄연한 서비스로서 의료행위를 간주했을 때에 얼마만큼 확실한 고객만족 애프터 서비스가 가능한가하는 문제입니다. 이것은 예를 들어 잘못된 광대수술로 인해 볼처짐이 왔을 때에 근시안적 미봉책으로 리프팅이나 피부시술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 자신의 그간의 진료행위를 투명히 공개하고 만약 시술과정의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배상의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안티성형까페의 가슴아프신 분들의 입에서 가장 빈번히 오르내리는 말이 ‘수술이전의 시간으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더니...’라는 말입니다. 사소한 전자제품 하나 사면서도 몇 년의 보증기간이 기본인 요즘,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서비스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일단 수술만 끝나면 객관적으로 납득가능한 설명과 보증없이 오로지 환자의 무한정 인내로만 시간을 끌며 문제를 회피하려는 일부 성형외과의사들의 비도덕성에 분개합니다.
책임감을 판단할 근거로, 수술이전에는 내게 시술되는 수술방법에 관해 얼마나 자세하고 정확한 정보가 의사설명으로써 제시되었는가, 또한 진료상담과정을 객관적으로 보증할 증거자료를 미리 확보할 수 있는가, 수술과정에서는 내게 미리 설명된 수술방법대로 제대로 정확하게 시술되었는가, 수술결과에서는 내가 원하는 상태로의 변화를 객관적인 자료로써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가 등등을 고려하였습니다. 그런 근거에 따라 제가 수술받는 병원에서 진료기록차트 복사본 1부와 수술이전 사진과 엑스레이, 수술과정에서의 사진, 수술이후의 엑스레이 등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시기로는 작년까지는 환자들에게 메일로 관련자료들을 전송했었는데 올해부터는 CD로 구워주신다고 하시더군요.

이상의 지난한 과정을 통해 결국 올해 1월 7일 두피절개방법으로 안면윤곽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받은지 오늘로써 17일째 되는 날이네요.
수술하고 나서 첫째날은 전신마취로 인한 구토와 목구멍의 통증 때문에 무척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피통이나 피호스같은 게 없어선지 속 미식거림과 목구멍 통증 외에는 별로 힘든 게 없었고, 수술받은 저녁에 바로 집으로 택시타고 갔습니다.(이마 역시 두피절개에서만 할 수 있다는 본 소스-일명 본 시멘트-로 했기에 피통같은 것이 필요 없었습니다.) 뭐, 죽을듯이 아픈 통증이라거나 수술 이후의 고통 때문에 못 견디겠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습니다.
이 후의 셋째날까지는 붓기와의 전쟁이었구요. 이전에 들었던대로 폭발직전의 고무풍선이더군요. 넷째날부터는 붓기가 서서히 빠지더니 다섯째날은 한결 감아놓은 붕대가 편안해졌고, 급기야 여섯째 날에는 입가의 통통한 붓기외에는 그 많던 붓기가 거의 빠져버렸습니다. 딱 만 일주일이 되던 날에는 신기하게도 갸름해진 라인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체 아침마다 잘 붓는 체질이고, 또 의사 선생님도 내 볼살 때문에 회복기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이 길어질 것이라고 했었는데 유독 내 수술이 잘 되었던 건지 붓기가 금새 빠졌습니다.
갸름함에 관해서는 원래 기대하고 있던 바였지만 예상치 못한 건 안면비대칭이 거의 교정이 된 거였습니다. 원래는 상담과정에서 갸름함은 몰라도 안면비대칭은 수술로서 정확히 교정하기를 기대하긴 힘들다고 해서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작 지금 얼굴을 보면 이전에 한쪽만 휙 치켜올라갔던 눈썹이 양쪽 평행을 이루고 짝짝이였던 양쪽눈도 대칭의 모양으로 가지런해졌다는 겁니다. 한쪽씩 짝짝이로 불거졌던 광대와 턱이 나란히 균형맞춰졌음도 물론입니다. 물론 왼쪽 사선얼굴과 오른쪽 사선얼굴의 느낌차이는 엄연히 있지만 적어도 정면얼굴을 보았을 때는 양쪽 얼굴이 이전과는 달리 마치 대칭처럼 보인다는 점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이마까지 같이한 탓에 붕대는 10째 되는 날 풀렀습니다. 붕대를 풀르면서 봤더니, 두피의 상처에 덧댄 거즈에 피가 조금밖에 묻어있지 않아서 신기했습니다. 머리를 감고 샤워를 한 후에 모자를 쓰고 나갔는데, 사랑니 뽑은 정도의 붓기로밖에 안 보여서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병원가서 두피의 철심 대부분과 입안의 실밥 전부를 뽑았는데, 예상치 못하게 입안실밥 뽑을 때, 앞 쪽의 실밥 두개가 깜짝 놀라게 아프더군요. 수술 관련 통증이라면 이 통증이 가장 아팠네요.(물론 순간이었지만...^^;;)
수술 부위의 고정에 관해서 말씀 드리자면, 열흘을 보내는 동안 수시로 턱뼈와 광대를 만져보기도 하고, 볼을 두드려 보기도 하고, 입을 조심스럽게 벌릴 수 있는데 까지 벌려보기도 했는데요,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확실히 안정적으로 고정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다분히 내 몸의 느낌을 가장 먼저 날카롭게 감지하는 나만의 '감'이므로 달리 논리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 날 내친 김에 엑스레이까지 찍었습니다. 엑스레이 찍으러 방사선과에 갔더니 수술열흘째 치고는 붓기가 없다라고 하셔서 내심 흐뭇했습니다. 거기 방사선과 직원분은 성형수술로 인해 엑스레이 찍으러 오는 수많은 환자들을 접했을 것이고, 때문에 객관적으로 환자의 붓기 수준이 어떤지 비교판별 가능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 분이 붓기가 거의 없다는 말은, 바꿔말해 수술부위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말로 이해해도 무방하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제자리에 놓여야 할 것들에게 올바른 자리를 찾아줬기에 흘러야 할 것이 제대로 흐르고 통해야 할 것들이 제대로 통하고 흡수되어야 할 것들이 신속히 흡수가 되었겠지요.
갸름한 정도는 현재 17일째에 붓기가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전의 얼굴과 비교했을 때에 확실히 좁아지고 입체적으로 변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붓기 때문에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눈에 가늘게 있던 쌍꺼풀도 잔붓기 때문에 온데간데 없어졌지만 오히려 이전 얼굴에 비해 전체적인 이미지가 훨씬 곱고 여성스러워 보입니다. 이전에는 얼굴 가리느라 머리카락 내리기 바빴는데 지금은 오히려 머리를 뒤로 넘길수록 더 낫군요.^^;;
처음 붓기가 빠져 얼굴윤곽이 드러날 당시에는, 수술 이전에 워낙 비대칭으로 지내온 기간이 길었기에 광대뼈가 두드러졌던 오른쪽 볼살이 아주 약간 더 탄력없이 쳐져보이는 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몸의 회복과 적응이라는 것이 정말 오묘해서, 하루하루 자고 일어날 때마다 뭐랄까... 달라진 골격에 맞춰서 살과 근육들이 단단하게 응축되며 재편성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지금은 거의 양쪽 볼의 탄력의 차이같은 게 없어졌습니다.
담당의 선생님도 올바른 방법으로 이루어진 수술이라면 살이 처질 수가 없고 날이 갈수록 경과가 더 좋아질 거라고 하시더군요. 골격이 빨랫줄이고 살이 빨래라면 빨래가 쳐지는 건 빨랫줄이 쳐졌기 때문이라는 비유로 설명되는 이치라면서요.
아직 입가가 얼얼하고 상처살 때문에 부은 듯이 보이기도 하며 웃는 표정도 영 어색하지만 하루하루 지나면서 나아지는 것이 보이기에 별 걱정없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돌아보면 얼마되지 않은 기간에 일어난 일들이지만 그 날들이 안면윤곽으로 인한 고민을 최초로 안았던 시간까지 내포한다고 여겼을 때, 더우기 앞으로의 달라질 삶에 관한 기대치마저 내포한다고 여겼을 땐, 길고도 무겁고 파란만장하고도 필사적인 날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술 전 성형과 관련된 여러 까페들을 접하고 글들을 읽어가면서 안타깝게도, 수술부작용에 시달리는 많은 맘 아픈 분들의 사연을 접했는데, 그 분들의 가장 절박한 심정이 바로 그거였습니다.
‘수술 전, 바로 그 시간으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컴플렉스로 인한 교정의 의미로서 받은 수술이든, 더 나은 미모를 위해 받은 수술이든 상관없이, 성형부작용이 일어나는 이후의 삶은 누구 할 것 없이 이전의 모든 삶의 일상적 행복마저 파괴하는 처참한 것이었습니다. 그런 글들을 읽으면서 맘이 많이 아프고, 남의 인생을 아무 가책없이 메스질하고 내동댕이치는 일부 비양심 성형의사들에게 참을 수 없이 분개스럽기도 했습니다.
제 경우는 아직 속단하기에 이르기는 하지만 지금까지는 성공적인 경과를 예상케 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이후 회복과정에서 일어나는 잠정적인 불편함과 기능장애에 관해서 담당의 선생님을 통해 누누히 설명을 듣고 안내자료로도 제공받았으며, 이전의 수술선배들의 후기담을 통해 경과를 수차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준비 및 시술, 회복과정이라는 것은 그 자체만로도 적지않은 스트레스와 혹시나 하는 조바심을 주는 만만치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심지어는 때때로 수술 이전의 내 얼굴을, 마치 다시 볼 수 없는 친구인 것인 양 사진을 통해 어루만지고 그리워하기도 했었습니다.

성예사에서 여러분들을 통해 큰 도움을 받은 제가 여러분들에게 되돌려드릴 보답은 이것입니다. 간곡히,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성형수술을 결정하시기 이전에 제발 신중, 또 신중하시라는 것입니다. 일단 메스를 대고나면 이전으로는 절대 돌이킬 수 없습니다.
평생을 안고갈 내 얼굴의 주인으로서 가장 냉철하게 수술의 필요성과 목적을 되돌아보고, 수술에 있어서는 가장 철저하고 주도면밀한 총괄감독자가 되어야 하며, 수술 이후에는 길고 고된 인내의 과정을 홀로 꿋꿋이 견뎌낼 의지를 지니시라는 것입니다. 수술을 하늘운에 맡기고 싶다면, 그 모든 과정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이후에, 상담과정이 투명하고 수술과정에서 과오가 없었음을 확인한 이후에, 회복과 성공적인 경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한 이후에, 인간으로서 예측불가한 이상반응, 생체부적응 반응같은 것이 없도록 빌어야 할 것입니다. 인간으로서, 내 인생의 주인으로서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일은 최선을 다해 막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인간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것에 관한 기도는 이후의 일입니다...

마지막으로 성형부작용으로 고통받고 계시는 분들께 가슴깊은 공감을 드리고, 그 분들의 간곡한 충고와 경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라졌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부디 삶이 회복되고 밝아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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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0건
링곰 2008-01-24 (목) 16:4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55
와....대단하세여 ㅠㅠ 저도 병원공유좀 해주세요 ㅠㅠ
안녕하아사암 2008-01-24 (목) 17:23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56
무사히 하셨군여 축하드려여ㅠ 두피절개...... 으악 갈등되... 정보좀 주세여ㅠ
가이우스 2008-01-24 (목) 19:48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57
병원좀 공유해주세요. ㅠㅠ
동경소녀 2008-01-24 (목) 21:09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58
저두 정보 받구싶어여~~
노란수선화 2008-01-25 (금) 01:28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59
성공적 성형 축하합니다. 저도 병원, 금액 정보 부탁드립니다. 글구, 글 잘쓰셔서 지루하지 않게 읽었어요
부니 2008-01-25 (금) 01:42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0
진지하게 끝까지 읽었네여~~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네여..
아...어쩐담.......
토토 작성자 2008-01-25 (금) 01:43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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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드렸답니다. 부디 성공적인 수술 받으시고 모두 웃으세요.^^
부니 2008-01-25 (금) 02:1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2
저도 정보 부탁드릴께여~~~
케로피 2008-01-25 (금) 02:2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3
어디서 하셧는지 대충 알꺼같아요.. 저도 광대랑 이마 (본시멘트..) 알아봤거든여.. 입안절개랑 두피절개..고민많이하고, 이마는 실리랑 지방..본시멘트 고민하다가.. 암튼.. 그래도 정보좀 주세요. 그리고 님 마음..너무나도 이해합니다..ㅠ_ㅠ 정말 저랑 똑같거든여.. 제 주위엔 절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이곳에선.. 그나마 위로받네여.. 암튼 수술 축하해요 ^^ 제 2의 삶을 사는기분.. 행복해지세요.
눈코턱9월에함 2008-01-25 (금) 02:5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4
우와!! 정말 신중하시고 멋지세요..이렇게 심도깊은글 첨입니다
저도31일 수술을 앞둔사람으로 걱정되는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병원이바빠서 의사선생님이 꼼꼼히 챙겨주실거라 기대도 못하고잇거든요
저도 4년넘게 고민해 왔고 날짜를 당장 잡아놓고서도 할까말까 많이 망설여지고 용기도 않나고 심란합니다
그병원이 어디인지 저도 정보좀 주세요 그렇게 꼼꼼히 잘해주신분께
저도 수술받고싶네요!
잘되셧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눈코턱9월에함 2008-01-25 (금) 02:5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5
비용과 수술시간 턱광대는 최소절개법이신건지? 수술에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사실 성예사에서는 정보를 주려는사람보다
정보를 얻으려는사람들뿐인거 같아요..수술하고나서 나수술잘되었냐는
글만 올릴뿐 자세한 얘기는 귀찮으신지 다들 안해주시더라구요 ㅠㅠ
s횰이눈웃음 2008-01-25 (금) 10:03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6
정말 철저한 조사와 준비자세~~대단하십니다~~
많이 도움 댔구요.
어느 병원에서 했는지 궁금합니다~
쪽지 보내주세요^^
tjffhrck 2008-01-25 (금) 15:13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7
님 글잘읽었어요.. 병원에 관한 상세한 정보좀 주세요~~
토토 작성자 2008-01-25 (금) 20:0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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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드렸어요.^^ 제 경험이 작게나마 도움되시길 바래요. 모두 수술 성공하시고 행복하세요.^^
마니사랑 2008-01-26 (토) 00:59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69
정보점부탁드릴게여~^^
이뻐지기작전 2008-01-26 (토) 02:00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0
님 감동이네여~~이런글~~ 저도 정보좀알수있을까여?
엽기토끼 2008-01-26 (토) 02:42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1
저도 정보줌 부탁드릴께요~^-^
팜므지니 2008-01-26 (토) 02:53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2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오랫동안 윤곽성형에 대해 고민하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작용때문에 너무 두렵지만 또 혹시나 잘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때문에 망설여집니다
이곳저곳 사이트를 방문하고 정보를 얻어도 너무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혹 정보를 알수 있을까요?그럼 많은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그리고 성형 잘되신것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토토 작성자 2008-01-26 (토) 03:20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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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따스한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저로서도 참 기쁜 일이랍니다.^^ 정보는 쪽지로 드렸답니다.
달식엄마 2008-01-26 (토) 09:14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4
저도 정보좀 부탁할께용.광대 턱 특히광대 볼처짐 땜시 고민인데 어쩔런지 여튼 좀 조리 잘하세여~~
생얼 2008-01-26 (토) 10:06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5
동감~~ 동감~~ 저두 정보좀 주세요^^
눈썹달 2008-01-26 (토) 10:2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6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오랜 시간 고민하고 결정하신만큼 더더욱 예뻐지시리라 믿어요~^^ 저도 정보 부탁드립니다. 힘들게 모으신 정보를 부탁드리려니 죄송스럽네요>_
다이하드 2008-01-26 (토) 11:40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7
헉 저도 거의2년째 고민만 하고있는데 병원정보. 가격. 원장님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수술 잘되신것 넘축하드리구요.!!
토토 작성자 2008-01-26 (토) 11:5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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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드렸답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즐거우니까 미안해 하지 마세요.^^
아이엠찌 2008-01-26 (토) 14:09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79
저도 정보좀부탁드릴게용!수술잘되신거 축하드려요^^!!
훈이뿐♡ 2008-01-26 (토) 15:4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80
정말 믿음가는 글이네요,,,,,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또생각해보겠습니다!! 병원 정보 부탁드려요!!^^
byeub 2008-01-26 (토) 22:02 16년전 수정 삭제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81
정보부탁드려요~^^ 후기정말 도움됬어요 감사합니당~~~^^
닉네임 2008-01-26 (토) 22:4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82
정말 이런 후기..남겨주셔서..고맙습니다..저에게도 정보 부탁드릴께요..
피피로 2008-01-27 (일) 00:20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83
이렇게 정성껏 쓴 후기는 처음 보는것같아요 많은 도움 됐습니다... 저도 정보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토토 작성자 2008-01-27 (일) 00:27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0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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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정보 드렸답니다.^^ 모두들 성공을 빌어요.^^
야옹야옹이이이 2008-01-28 (월) 07:27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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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정보좀 부탁드려요... 무지 머리아프네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마네킹가슴 2008-01-28 (월) 07:51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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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즘 꼭부탁드려요^^
어린이 2008-01-28 (월) 11:32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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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부탁드립니다. 정말 저도 수술시 만족감과 함께 부작용의 가능성으로 걱정 많이하던차에 글 잘 읽었습니다 ^^
예뻐지고파~~ 2008-01-28 (월) 12:30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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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탁해효^^
woohun 2008-01-28 (월) 14:02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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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 좀 부탁해요~
이뻐지고 시퍼,,, 2008-01-28 (월) 16:04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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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부탁드려요...
공준님ㅎ 2008-01-28 (월) 21:49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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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수술 정보부탁 드려요..
엉피리 2008-01-29 (화) 13:30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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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턱정보좀 부탁드려요 부러워요
이뻐지고 시퍼,,, 2008-01-29 (화) 15:41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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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좀 주세여...
어린소녀 2008-01-30 (수) 02:49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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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님 마음이 절절히 느껴지는 글이였네요..
정말 돈은 돈데로들고 몸과 마음까지 상하게 된다면.....ㅠㅠ
님이 이렇게 글올려주신거 만으로도 크게 위안이 되네요..
^^추카드리구요!저도 정보 부탁드릴꼐요^^
kiseki 2008-01-30 (수) 02:55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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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좀~~~
민징 2008-01-30 (수) 15:51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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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하려고 하는데.. 글을 읽고나니 다시한번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읽었습니다~^^ 병원정보좀 부탁해요~
푸푸마미 2008-01-30 (수) 18:18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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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전 철저한 준비자세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신중한행동이 후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으신 이유 중 하나일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아요. 진심으로 본받고싶네요.
그래서 그런걸까...토토님께서 말씀하신 병원에 더 신뢰가 가게됩니다.
앞으로 안면윤곽술에 대해 천천히나마 공부해나가야겠지만...토토님이
말씀하신 병원에서 적어도 한번은 상담을 꼭 받아보고싶어요.
이거다싶다면 수술할수도 있구요.
저도 소중한정보좀 꼭 부탁드립니다.
토토 작성자 2008-01-30 (수) 21:59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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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정보 드렸답니다.^^ 그저께부터 어딜 좀 다녀오느라 인터넷 접속을 못해서 답장이 늦었어요. 죄송합니다. 제 글에 이렇게 덧글이나 쪽지가 많이 올 줄 몰랐어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슭이 2008-01-30 (수) 22:21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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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매일 하고싶다 하고싶다 생각만하고
제대로 알아볼생각도 안했는데
정말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ㅎ 수술 잘되신거 정말 축하드리구요 ㅋ
정보좀 주세요 ! ㅎㅎ 화이팅이에요! ㅎ
진짜왕눈이 2008-02-01 (금) 05:56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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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 좀 주세요~ ^^
dkdurntk 2008-02-01 (금) 10:12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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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대단하시네요~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네요~
수술 정말 축하드려요~
자세한 정보 부탁드릴게요~^^
사각턱납작코 2008-02-01 (금) 12:00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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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ㅠㅠ
나도가능할까 2008-02-01 (금) 14:30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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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정보좀 ㅠㅠ
2008-02-02 (토) 21:52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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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정보부탁드려요
고미시러 2008-02-03 (일) 01:18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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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 부탇드립니다..
토토 작성자 2008-02-03 (일) 09:35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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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정보 드렸어요.^^
미첼7 2008-02-03 (일) 22:45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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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님, 저도 안면 비대칭이랍니다. 글 읽어보고 정말..제일인듯 감탄하고 기뻤네요^^ 저도 님처럼 그렇게 성공적으로 하고싶네요.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진도 올려주시면 정말 좋겠어요.
토토 작성자 2008-02-04 (월) 22:18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1008
미첼7님, 감사해요.^^ 쪽지로 말씀드린 대로 사진은 내일 저녁쯤 올려볼께요.^^ 지금은 밤샘 과로로 인한 피곤 때문에 작업불능상태라...^^;;
새로운시작 2008-02-04 (월) 23:56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1009
님 ,,감동적이고 상세한글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수술 성공적으로 잘되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병원정보 부탁드립니다..
토토 작성자 2008-02-06 (수) 06:17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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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대로 안면술전후 사진방에 사진 올렸습니다. 얼마 있다가 삭제할께요.^^
토토 작성자 2008-02-07 (목) 04:14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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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사진은 내렸습니다.^^
가을.. 2008-02-07 (목) 12:53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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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병원정보랑 가격 부탁드릴게요. 토토님 성격이 저랑 비슷하신거 같아 읽으면서 참 많이 공감했습니다. 잘되신거 정말 축하드려요.. 전 아직도 고민중이라..ㅠ.ㅠ
rose 2008-02-07 (목) 21:1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1013
병원정보와 가격 부탁드려요- 이렇게 경험담 적어주시니 힘이 되네요.
회복 잘되시길 바랍니다-
구선경 2008-02-08 (금) 01:28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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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세요~^^저도 정보좀 부탁드려요~~~^^
으힝유유 2008-02-08 (금) 03:18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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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여 정보와 가격좀 알려주세욧-
최고의페이스 2008-02-08 (금) 17:02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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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병원정보와 가격 알려주세요..의사선생님성함두요..평생 얼굴형이 제 한입니다..위축되 살아오면서도 부작용과 가격때문에 아직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저도 빨리 님처럼 행복한 날이 오길 바래요^^
토토 작성자 2008-02-08 (금) 17:57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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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드렸어요.^^
비뇨 2008-02-08 (금) 23:24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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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부탁드려요~ ^^정말 대단하세요
체리 2008-02-09 (토) 17:08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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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공유해 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릴게요~~
메롱메롱 2008-02-10 (일) 02:5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1020
저도 정보좀 부탁드려요ㅠㅠ
아엠바쿄 2008-02-10 (일) 23:25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1021
수술 잘되셔서 정말 축하드려요 !
저도 정보좀부탁드릴게요..^^
토토 작성자 2008-02-13 (수) 07:31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1022
------------쪽지는 보내드렸답니다. 자세한 정보 못 드려 죄송합니다.^^
마음도예쁜그녀 2008-02-18 (월) 03:32 16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5/11023
저도 정보 부탁드릴께요. 전 얼마전에 가슴수술을 받고 이제 안면생각을 하고있었어요.. 님의 철두철미한 태도를 보고나니 그렇게 쉽게 의사를 믿고 저를 맡기고 다 잘될ㄲㅓ야 라고 맘을 놓고 있었던 저의 무지함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 하늘의 운에 맡길 거라면 할데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성공적으로 수술이 끝났지만 턱수술은 더더욱 쉽지가 않겠죠?^^

정보 부탁드릴께요. 가격과 병원, 의사선생님 성함과 절개정도요^^
잘되야할텐데진짜 2008-02-19 (화) 03:07 16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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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읽었습니다. 이뻐지고는 싶으면서 이런과정들을 귀찮아하고 그냥 의사선생님의 손에만 맡기려 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저는 이마만 하고 싶은데 계속 망설이고만 있었습니다. 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습니다. 저도

가격 병원 의사선생님 성함 꼭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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