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절, 앞트임, 눈매교정 했는데요.
눈을 100프로 부릅 뜰때의 느낌이 차라리 어색하지 않고
근육 당기는 느낌은 있어도 눈을 떴구나 싶어요.
하지만..제일 이쁜건..눈을 80프로 뜬 상태.
그게 제일 자연스럽고 보통 뜨는 눈이라고 하던데요.
(의사 샘 왈..)
전 그렇게 뜨면..꼭 이봉주 선수 눈 뜬 느낌 있죠?
안검하수 흉내내는 눈의 느낌이 들어요.
어색하고 눈을 덜 뜬거 같고, 부자연 스러운 느낌이요.
수술한지 3주 되었구요. 붓기는 짝짝이긴 하지만..
꾸준히 빠지고 있구요. 아직 아침이면 많이 붓고,저녁이면 빠져있어요.
물론...눈을 부릅떠도 이상한 느낌은 있구요.
다른 님들은 어떠세요?
이거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는건가요>?
의사샘은..괜찮아 진다고...그러시는데..
제 눈이 이상한건지..
운전할때도 부릅떠야 차라리 눈 뜬거 같고,
걸어다닐떄두요.
그러다보니..안구건조증이 심해지고 쉽게 피곤해요.
이런 느낌..시간지나면 자연스러워 지는지요.
ㅠㅠ
안검하수라는 병원, 수술 자체를 하지말라던 병원도 있었구요. 결국 눈매교정은 해주셨지만..
뭐가 잘못되서 그런건가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