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후배들이 추천해준 성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후배녀석들의 말에 의하면 친구들이 다 성공했다고
하더라고요.. 노원에 있는 병원인데 집과 가까워서..
근데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약 2분정도 한거같아요.
오래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의사 선생님 말이 빨라서
물어바야할걸 다 못물어보고왔어요..
그래서 마음이 불안하네요.. 여기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꼭 여러군데 성형외과를 다녀야 하나요?
곧 개강이라 언능 수술을 해야하는데..
언제 상담받고 언제 수술하나 싶어서..
이곳저곳 많이 안돌아 다니고 수술하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걱정이네요...시간은 없고...
경험있으신분들 충고좀 해주세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