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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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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허락해 주시질 않아요.저좀 도와주세요.제발..!!

눈고쳐이쁘게+ㅁ+ 2005-01-26 (수) 12:59 19년전 1432
https://sungyesa.com/new/b04/2627
저...고등학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눈에 캄~플랙스도 있었구요. 쌍꺼플 정말 갖고싶었습니다. 매번 방학때면 수술허락을 받으려구 온갖노력다 했봤지만. 매번 욕만 먹습니다.!ㅠ

돈도 차곡차곡 모아뒀구요.. 조금만 보태 주시면 되는데..ㅠ 저의 부모님은 대학가면 해주신다고.. ..그래 좋습니다. 대학가서 하는거.. 누가 모르냐구요.. 이제까지 기다리기얼마나 힘들었는데 어떻게 또 기다립니까? 그리구.. 대학가서 하면 더 쪽팔리지않을까요? 전. 눈이 캄~플랙스다 보니까 친구들이랑 사진 찍은게 엄청 꺼려집니다. 그기분 아십니까?.더이상 그러기 싫습니다.. 찍구싶어도 못찍겠습니다.웃을까봐. - - 진심으로 하고싶다고 진지하게 말도해봤고 별짓다해봤는데 안통하네요.. 저좀 도와주세요.. 이번엔 꼭해야합니다.. 우울해요.ㅠㅠ 님들은 그냥 하시면 하는구나 하고 별 탈 없이 수술하는데 전 왜이리 힘든건가요.ㅠ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 부모님 맘을 돌릴수 잇을까요.? 님들은 설득하실때 어떻게 하셨나요?
님들의 많은 경험담 기다릴께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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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사이다™ 2005-01-26 (수) 13:58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28
자신있게 좀 살고 싶다고 하세요~!~!;;; 자신없어서 남 보기도 싫고 그렇다고;; 남들 앞에도 있기 싫고;-; 막 우시면서 ㅋㅋ;;;
을지악보 2005-01-26 (수) 14:27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29
저두 안된다구 그러셨는데 저는 취업 할려면 예뻐야 된다구 막 짜증내구 울구 그랬떠니 해주셧어요 ㅋㅋ
pretty gir… 2005-01-26 (수) 14:33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0
저는 한다고하면 그게 이쁘다고 안해주시다가 지금 대학2학년인데 이제야 해주신답니다. 그런데 뭐 특별히 조른건아닌데 지금은 다커서 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냥 제 경험상 고등학교 2학년
pretty gir… 2005-01-26 (수) 14:34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1
겨울방학때 하는게 제일 인거같아요 고3여름에도많이하고 수능끝나고도 하지만 고2겨울에 딱 하고! 고3때는 열심히 공부만 하고 그담 대학갈때 이쁘게 가는것이 ~ 제일 좋은것 같아요~~
pretty gir… 2005-01-26 (수) 14:35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2
대학교 가서 하면 알게모르게 말이 만답니다~~ 여자들은 기가 입으로 모인지라~~ 말이 많죠~~ ㅋㅋ
이상해ㅠㅠ 2005-01-26 (수) 14:41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3
님 기분 저도 잘 알죠 ㅠㅠ 이미지를 찍으러 가면 찍는 사람들이 눈 크게 뜨세요 ㅡㅡ 아주 속상해요ㅠㅠ그래서 저 이번에 했는데요.저는 지금 22살.
이상해ㅠㅠ 2005-01-26 (수) 14:42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4
저도 아빠께서 고등학교 땐 절대 안해준다고 하시다가 요새는 좀 외모기준으로 마니 가니까 제가 안한다고 해도 해주신다고 해서 했어요.
아프로디테 2005-01-26 (수) 15:4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5
힘내세요♥ 후우 요즘 취직도 얼굴이 쫌이라도 더 이뿐사람들만 뽑으니깐.. 설득 잘되시길 빌어요
이제곧한다!ㅋㅋ 2005-01-27 (목) 04:3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6
그러면 풀이라도하고다니세요 ㅋㅋ전 눈이 짝째기라서 풀하고다녓는데 눈이 쳐져서 엄마가 불쌍했는지 이번방학때 수술해주신다고 했어요 ㅋㅋ절대 수술안해준다고 그랬었는데 ㅋㅋ
싯뽀짱─♡ 2005-01-27 (목) 13:30 19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b04/2637
부모님중 엄마를 설득해, 아빠몰래 한다음에 , 수술하고 아빠한테 알려줬었는데- _- 고3 수능끝날때보다는 지금 해서 적응기간을 같는게 좋은것 같다고 ㅋㅋ 설득했어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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