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저번에 어떤분 뒷트임 도려내는식으로 하셨다고 그러던데

저요..뒤트임 5미리이상 도려내고 도려낸 부분을 위 따로 아래 따로 몇 바늘씩 꿰맸거든요....워낙 많이 도려내져서 빨간살 엄청 많이 보이고 붙어도 많이 남겠지 했는데 웬걸 일주일 후 실밥 풀고 나서부터 조금씩 붙기 시작 하더니 2주 이틀 지난 지금은 반 이상 붙어 버렸네요.... 붙을려고 할때 주사 한방 맞으면 괞찮다고 했는데 2주되는날 검진 갔을때도 아무 말 없으셔서 주사도 못 맞았는데 언제 맞으라는건지.... 3주 때까지가 가장 위험 하대요.... 결국 많이 도려 내면서 했어도 뒤트임은 붙더라구요.... 이 병원은 가격도 쎄서 (150만) 정말 안붙는 줄 알았구만......쩝쩝.... 아침에 일어나면 공포 예요...얼마나 더 붙어 있을까.... 한 1-2미리 트자고 돈 버리긴 아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