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수술은 대형병원에서 2012년에했어요
수능끝나고 정말 안일했어요 ㅋㅋ 쉐도닥터한테했습니다
완전 공장식이였고 한구데만 상담갔다가 호로록 계약금 걸어버렸어요 의사오기전에 마취하고 깨보니 의사없더라구요 양쪽 비대칭이였는더 뭐 그냥 저냥 살았어요 자연유착이라부르는 매몰로 했습니다 ㅎㅎ
그러고 2016년쯤 자고일어나니 오른쪽이 풀려있었어요! 띠용 그때 진짜 멘붕 ㅋㅋㅋ 다른병원은 재수술이 비싸고 했던 병원은 30만원 마취비만 받는대서 했던 병원에서 다시했습니다
다행히(?) 그 병원 의료사고난 직후라 손님도 없고 그때는 쉐도닥터한테 안한거 같아요
그나마 재수술때는 수술전에 혈압도 재고 의사있을때 마취하고 수술실도 칸막만있는 공장형아니고 진짜 의학드라마나오는 수술방 같은데에서 했어요 ㅋㅋ
또 매몰로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오른쪽이 또 살짝풀렸어요 절개는 싫고 다시 재수술알아보는데 다행비 매몰 권하네요 이번엔 앞트임 살짝할까 고민이에요
결론은 첫수술 잘알아보고 하시길 ㅠ 한번에끈나면좋았을턴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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