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품팔고 왔습니다

강남
1. 상담받으러 갓는데 중국인들이 너무 많았고 느낌이 별로 안좋앗슴. 상담도 그럭저럭하고 원장님 데리고 온다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렷는데 먼 메디컬옷입은 원장님 데리고 와서 좀 당황함 쁘띠상담만 받고 온 느낌 이 분한테 수술 받앗다간 망할 꺼 같아서 걸럿슴
2.일단 분위기는 좋앗으나 사람을 막 받은 느낌이 없지 안아 잇엇슴. 상담언니랑 웃으면서 잘 얘기하다가 원장상담도 무난히 잘 끝낫슴 (윗트임.절개눈매교정) 250
예약금에 너무 집착함 오늘 꼭 해야된다면서 40요구햇슴
생각하고 온다니까 원칙상 안된다고 검사예약을 잡을라면 20이라도 계속 걸라고 요구함
 잇다 온다니까 계속 안된다고 하길래 좀 기분이 안좋았슴
지금 예약금 안걸고 생각하시고 오시면 370만원이예요 ㅇㅈㄹ 하길래 예 하고 갓슴
120만원ㅎㅎㅎㅎ 두 말할것도 없이 땡
본인 5시 퇴근이라고 그 전에 오라고 함
(들어오자마자 저희 모발이식 이벤트 중이에요 한번 해 보 세요 . 아니 생각해 보라구요 )이러면서 들어와서 좀 당황함
3. 신사
유명하다고 해서 갓는데 분위기는 그냥 그럼
실장언니랑 싱담하는데 원장이랑 상담해도 똑같다고
원장인 마냥 견적짜주고 이곳저곳 요구햇슴
실장언니 눈 안감기는 거 보고 깜짝 놀랏슴 ㅎㅎ
4강남
분위기 합격 사람 많앗슴
실장언니도 원장님도 요구하는 거 없엇슴
두분다 트임하지 말라고함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병원인 거 같음
너무 좋앗고 느낌도 좋앗고 가격도 갠찬앗슴
원장 선생님이 보자마자
왜 하시려고 하시는 거에요? 안 하셔도 될 거같은데?
이러면서 말하시는 데 너무 기여웠슴
상담도 잘 해주시고 실장언니도 얼굴 함부로 건들지말고
하고 싶은거 잇으면 물어보고 하라고 하고 너무 좋음
바로 예약금 걸엇어용

발품 팔면서 느낀 게 본인이랑 같은 스타일에 원장님과 실장님을 만나는 게 가장 좋은 거 같아요
마지막 곳이 딱 그런곳이엇어요
너무 좋앗어요 궁금한거 잇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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