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저는 부분절개와 앞트임 그리고 지방 재배치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수술 후 붓기인줄 알고 눈뜨는 연습열심히 하고 점점 가라앉으리라
생각을 했으나 아침마다 사막같이 갈라지는 느낌의 안구와
위로 치켜 뜨면 당김이 너무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 이건 바뀌지 않겠구나 싶었습니다.
솔직히 지금 심정이 너무 절망 스럽습니다...
예뻐지려고 한 수술인데 부작용이 심해도 너무 심해서 그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더 괴씸한건 병원 측 입장입니다 .
안구건조가 너무 심해져서 하루에 안약 3~4 넣는다고 했더니 어떤 계기로 더심해진 것 일수도
있다고 나몰라라 하는 입장입니다. 겉보기에는 멀정하니 어떤부분을 재수술 해줄지
모른다는 입장이 였습니다.. 잘못 수술 한것이지요
저는 눈의 기능적인 측면 잃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재주술이나 다시 쌍커풀 제거 수술로
제대로 된 곳 아시는 분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제발...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