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를 대체할 것들에는 뭐가있을까요

저도 걱정.. 이번 방학때 제거하는데요..(4년째인데, 실리콘 변형??이 오는거 같아요. 코가 압박되는 느낌..) 사실 콧대가 전혀 없어서 걱정...
진피는 엉덩이에 뭐가 남는다, 피지선까지 옮겨져서 피부망한다, 진피는 피부이니 그걸로 세울수 없다 이러고.. 실리콘은 또 변형올까 무서움.. 늑연골은 진짜 딱딱하다고 하고...ㅜㅜ 미치겠음.. 또 귀연골을 잘게 잘라서 머리 근막에 싸서 콧대에 넣는 방법도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이것나름대로 ㅠㅠ 흡수가 달라서 울퉁불퉁하다, 만지면 근막만 흡수되고 잘게 자른 귀연골이 피부에 느껴진다(!!) 이런얘기를 들었어요. ㅠㅠㅠ 사실 제거 코끝도 엄청 걱정되는데 제 콧대도 엄청 걱정되요..ㅜㅜ

고어텍스 많이 하지 않나요???실리콘 보다 부작용 적어서 젤 많이?귀연골 담으로 쓰는것 같은데..

자가진피로 콧대코끝성형한지 5년정도지난 사람입니다. 귀연골 비중격연골조차도 넣지않았어요~
엉덩이에 흉이 남구요. 골부위에서 체취합니다. 체취부위는 약간씩 원장님에따라 꼬리뼈안쪽에서부터 체취를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반정도는 서있을때 가려진다고 하네요. 저는 골끝나는부분위로 절개를 하였구요. 저는 코길이가 다른사람에 비해 짧은편이라 6센티정도 절개된것 같구요.
실리콘으로 한번 데이셨다면 그다음좋은재료는 자가진피라고 생각합니다.
피부로 세울수없는수술을 왜 성형외과 의사가 하고있을까요?? 이건 쫌 어이없는 얘기네요;; 실리콘으로 다시재수술하셔도 무방하겠지만 본인의 선택이겠죠? 부작용없이 갈수있을지 또 문제점이 생길지는 의사도 본인도 모르는일이니깐요~ 늑연 골도 체취하려면 갈비뼈 있는쪽에 절개를 해야하구요. 기증늑연골은 처음들어보네요~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