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거는 아니예요. 한번해서 만족하시는 분이 있고 여기있는 분은 모양상이나 이물감으로 인해 재수술을 하거나 기존에 모습을 되찾거나 편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제거를 선택하는 겁니다. 성형하면서 주관적인 만족이 가장 중요하기에 대부분 마음에 안들면 재수술을 택하는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님의 코가 보기싫은 정도가 아니고 내 얼굴에 조화되고 있다 생각하면 안했으면 좋겠어요. 얼굴에 손대는 일은 잘되고를 떠나서 일단 수술 하고 난 후부터 정신적 스트레스는 오게 되어 있어요. 붓기빠지면 예뻐보일수도 있지만 부목뗀 후 부터 자신의 바뀐 얼굴에 대부분 모든 사람들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 그건 자신의 인내가 필요하고 시간이 약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어야 해요. 모든것은 님의 선택이니깐 잘 선택하시고 성형 전에 무턱대고 가는 것보다 님이 해야 할 수술에 어느정도 지식을 쌓고 가세요
저도 이쁘면 된다고 생각해서 아무 생각없이 했다가 이물감도 느껴지고 평생 가지 못한다는 불안감. 재수술은 생각하는 사람 있고 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무래도 제 코가 아니다 보니 오래가진 않을거 같아요. 저도 그래서 제거 했답니다. ㅠㅠ 이쁜거 포기하고 안전빵을 선택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