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때문에 발만 동동구르던게 엊그제인데
벌써 수술하고서도 1주일이 지났네요
1주일이 참 길었던것같아요
오늘 실밥제거하러가는데 참 감회가 새롭네요
언제 구축때문에 고생했냐는듯 맘이 정리된듯한기분?
첫 수술때는 실밥뽑으러가는것도 겁이났는데
이번에는 별로 겁도 안나고..ㅋㅋㅋㅋ
잘 아물고 이제는 정말로 제 코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재수술하고 수술이 잘됐는지는 얼마나 지나야 알 수 있을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