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신내용도 내용이지만 무엇보다 의사와 교감이되야해요 그니깐 무슨말이냐면 일부의사들은 자기경험실력내세우고 자기만믿어라식 의사가 꽤 있더라고요 이런의사는 왠만하면 피하세요 아무리 대형병원이고 수준급 원장님이라도요 환자말ㅇ ㅔ귀를귀울여주고 서로 정보나누고 최대한 환자에맞추는 그런선생님을 만나야해요 이름값이 다 가 아니에요 성형하면서 절실히깨달았습니다 성형은 간판, 의사이름만보고 판단하면 절대 안된다라는걸..의사 사람 자체를보세요 충고입니다 병원간판에 혹하지마시고 제발 재수술이니 더 신중
후.. 저도 재수술때문에 다섯곳은 상담받았어요.
그중에 전 세진 선생님이 제일 좋았어요..
정말 과한수술 안권하시고 사실적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수술만 권해주셨구요..
다른곳은 제가 이미 비중격연골 사용했다고.
늑연골하라고 하고
어떤곳은 보형물 빼면 보형물이 뼈를 눌러왔어서 뼈가 푹 꺼져있을 거라고 겁준 곳도 있고.
어떤 곳은 콧등 고르지 못한 게 보형물 떠서 그런다고 하고 어떤곳은 흉살이라고 하고.. 정말 가지각색이에요...
전 진짜 세진선생님이 젤 좋았어요ㅠㅠ ㅎㅎㅎ
환자입장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을 추천해주시는 것 같아요..
재수술에서 제거로 마음을 바꾸고 했던 곳에서 제거 받았어요.
이유는 AS차원에서 가격이 저렴해서..-_-;
상담 많이 받아보시면 꽃히는 곳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