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역시 수술한사람 입장이라 너무 예민한데요..
제가 원래 화살코에 좀 처진코였구요...그래서 코끝수술 했는데 코끝수술4일차때 코끝이랑 인중이 땡겨도 웃긴거 보고 코끝에 힘이 확 들어가는게 계속 느껴질만큼 활짝 웃었거든요 우울한마음에 웃어라도 보자는식으로.....근데 그것때문에 관리를 못해서 지금 보니까 코끝묶은게 풀려서 더 뭉툭해 보이는거같기도 해서 후회하고그래요ㅠ.ㅠ...관련없나요?..
그리고 늦은관리지만 언제부터 활짝 웃을수 있죠 ㅠ.ㅠ 오늘이 딱 3주째에요.
원래 화살코에 좀 쳐진코여서 코끝 수술하고 정말 조심스럽게 관리 하고있거든요...이젠 활짝웃는게 겁나요 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저도 진짜 처음엔 웃을때 콧볼이 옆으로 퍼지잖아요? 많이 땡기기도 하고 그래서 코가 더 퍼지진 않을까 진짜 걱정되서 잘 웃지도 않고 그랬는데요ㅋㅋ3주째 이시면 걱정안하셔도 되요. 저도 너무 걱정되서 병원에 웃어도 되냐고 맨날 이곳저곳에 문의하고 다녔거든요..ㅋㅋ걱정하지마시고 나중엔 웃어도 이젠 진짜 내코처럼 아무 느낌도 없으니 잘 웃고다니셔요~
코만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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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구강악안면외과 서울 서초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