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은 안넣으셨나보네요?
코끝연골묶고 지방제거 하시고 코끝높이셧나보네요
콧망울쪽도 지방을 많이 제거 하셔서 꺼지셧나보네요 원래 많이 뭉툭한 코는 아니셨나봐요 원래 복코가 수술해도 많이 얄쌍해지지는 안는데 저도 복코인데 아무래도 살을 제거 해서 그런가 겨울에 추울때 코빨개지는게 아니구 까매지더라구요 시간지나니 안그래요 연골묶는것도 흡수성실로 묶나보군요 풀러도 연골묶어 놓은것 처럼 된다는거네요 풀러도 원모양돼로 돌리기는 어렵다는건가요?
그럼 다 제거 해도 원하는 모양이 안나오겟네요 후회할수도 있구요
다시 모양을 잡아야 겟네요
저도 어디 병원인지 가르쳐주세요?
혹시라도 그런병원 가지 말아야 하니깐요
그리고요 연골묶은거 흡수되는 실로 묶었다고 해도 터주는게 있데요 그럼 푸를수 있데요 오늘 들었어요 님이 한 병원에서 나중에 다시 하더라도 다른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아보세요 그리고 나중에 재수술 한다면 싸게 해야지요 이상하게 해놨으면 다시해줘야 하는거구요
코끝은 올리셧짢아요 그런데 복코였으면 코끝도 뭉툭하실텐데 올렸으면 코끝이 더 뭉툭하지 안나요? 앞에서 봤을때요
코끝은 많이 올리셧나요?
저도 코높이가 있으면서 살도 잇는데 이런코를 올리면 더 뭉툭하고 부각되 보이지 안을까 걱정이네요 조금올리는건 손으로 해봣을때는 오히려 코 모양이 이상하구요 물론 수술해봐야 알겟지만 코끝 정면모양이 어떠세요?
님이 하신 수술이 딱 제가 하고 싶었던 수술이에요...저도 보형물 넣는건 무서워서 안하고 코끝 묶기만 하려고 했거든요..그거 비익 연골 묶은거 말씀하시는거 맞죠? 최소한의 수술이라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군요...전 실로 묶기만 할거니까 만약의 경우 맘에 안들면 풀면 원래대로 되돌아가겠지..라고 비교적 안전한 수술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가요...ㅠ.ㅠ 에휴 ... 근데 왜 의사들은 정확히 말을 안해주는건지...녹는실인지 아닌지..환자한테 정확히 말해주는게 당연하고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 님도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세요...콧볼 축소 흉터는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진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병원 어딘지 가르쳐 주실 수 있나요? 병원 고르기가 이렇게 힘들어서야....ㅜ.ㅜ
인텐시브님 / 저도 비익연골 함부로 자르는거 아니라고 들었어요. 너무 찝어서 싱크로나이즈되면 어쩌나...가재 꼬리마냥 눌려보이진 않을까도 걱정이에요 내 맘같이 살짝만 찝기는 어렵겠죠?
움트트님/쪽지 감사합니다~ 답장보내려는데 전 권한이 없다고..썼던 글 다 날라갔네요.^^;;; 실로 묶었다 풀면 짠~하고 돌아오는게 아니군요..살짝만 찝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풀려고 했는데...ㅜ.ㅜ
다시 수술하실 생각하면 맘이 편치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6개월간 긍정적으로 잘 지내시고 수술도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