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귀연골로 했었는데.. 완벽한 돼지코는 아니지만 나름 돼지코도 되고 완전 제코 같습니다. 근데 실리콘이 휘고 왠지 코끝도 처지는 기분이여서 망설이다가 최근에 명품코 했습니다.
지금 일주일정도되었기 때문에 어떻다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코가 딱딱하긴 엄청 딱딱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진다니까 괜찮겟죠.
제가 늑연골로 한 이유는 처진다거나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재수술 확률이 적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제 생각에 성형수술로 모양, 촉감등 모든것을 완벽하게 만족할 수 없는것 같아요. 자신의 기준에서 어느정도 타협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