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2년 전에 수술 날짜까지 다 잡아 놓았다가 수술 하기 무서워서 코필러만 하고 말았던 경험이 있어요
시간이 지나니까 코 필러도 흡수 되는것 같아서 콧대도 낮아지구.
주변에서는 몇몇 친구들은 쉬쉬 하지만 코 수술한거 뻔히 보여서 저도 하고 싶기도 했구.
결국 못 참아서 다시 성형 카페랑 사이트를 기웃 거려 봅니다.
근데 정보가 하도 많아서 어딜 어떻게 다시 가야 할지도 막막하네요.
정말 성형 수술이 잘되서 글을 올린건지
업체가 올린건지도 모르겠구..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도 모르겠구.
그냥 후기평 좋은곳에 가면되는건지 사진이 이쁜 곳에 가면 되는건지 ㅎㅎㅎ
사실 이런 의심 떄문에 병원을 선정 못했었거든여.
그래도 성예사는 다른 곳 보다는 좋은 정보가 있는 곳 같아서 다시 들어와 봤습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