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술한지 10년이 좀 넘었어요
수술은 네번했고 부분적으로 수정한다 어쩐다 추가로 비주딴건 더 여러번....
수술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마지막이다!!하고 큰돈들여서 늑연골로 코끝하고 실리올리고 끝낸거라고 생각했는데
코끝이 점점 들리네요 콧구멍도 짝짝이에 들리는게 느껴지는데 일공 백쌤 상담 갔더니 구축오는것같은데 실리는 빼서 진피로 제건하고 코끝에 늑이 있어서 완전 들리지는 않고 버티는것같다고 하시네요
이건 다 뺄지 조금 남길지.. 귀연골로 코끝내린다고 하시구요 다른곳은 아직 상담전인데 전에 진피로 콧대 수술해본적이있어서 진피 느낌알거든요 펑퍼짐하고 붓기빠지면 정말 폭삭 가라앉아요 약간 울퉁불퉁하고 그뒤부터 콧대 발적생김..
엉덩이뗀자리도 흉하게 남아있고... ㅠㅜ
또 어마어마한 돈을 들여 제건을 할지, 그냥 제거병원가서 제거하고 나중에라도 필러맞아볼까싶고..
근데 조작많고 재수술많이한 코라 모태코가 될지는 절대 알수없으니까요ㅠ 코수술 많이 할수록 상처뿐이네요ㅜㅜ 괴로워죽겠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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