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에 뭣도 모르고
무슨 재료로 어떻게 수술했는지도 몰라요 그냥 지인 추천으로 갔다가 한건데
뭐 조금 티가 나긴 했어도 잘 살고 있었어요 ㅎㅎ
근데 최근 염증은 아닌데 당기는 느낌이나 욱씬거리는 느낌이 심해져서요
아마도 L자 실리콘을 썼을 확률이 높은것 같은데.. (비개방에 수술시간이 30분도 안 걸렸던걸로 기억)
재수술은 진짜 좀 잘 알아보고 하려고여 ㅠㅠ 휴 갑자기 이게 뭔 봉변인지
다들 재수술이니 뭐니 해도 내 얘기 아닌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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