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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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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토크]

혹시 부모님 몰래 코 성형 하신 분 계신가요? (선성형 후허락)

bin 2018-02-07 (수) 00:05 6년전 2458
집안이 워낙 보수적이라
성형은 입밖에도 못 꺼내는데요,

전 이미 코 성형 하기로 마음을 먹은터라,
허락 못 받을 바에 아예 그냥 하고 나서 말해버릴까 해요.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ㅠ ㅠ

어머니 뒷목잡고 쓰러지실까요?....

참고로 제 나이.... 서른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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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이름만수지 2018-02-07 (수) 06:22 6년전 신고 주소
겁나 욕먹지 않을까요ㅎㅎ
     
     
bin 작성자 2018-02-09 (금) 17:03 6년전 신고 주소
[@이름만수지] 그럴 것 같아요 ㅠㅠㅠㅠ
qwe139 2018-02-07 (수) 18:17 6년전 신고 주소
저는 말안하고 수술했어요ㅎㅎ 이미 해버린걸 어쩔 수 없잖아요.. ㅠㅠ
     
     
bin 작성자 2018-02-09 (금) 17:04 6년전 신고 주소
[@qwe139] 와ㅠㅠ 멋지세요, 저도 그럴 생각인데.. 부모님께선 별 말씀 안하셔요?
나나 2018-02-08 (목) 04:37 6년전 신고 주소
저도이번에 몰래하랴구요...ㅎㅎ
     
     
bin 작성자 2018-02-09 (금) 17:04 6년전 신고 주소
[@] 와!! ㅠㅠ 부러워요, 저도 지르려구요ㅠㅠ 기간만 눈치 살피는 중입니다ㅠㅠ
몽글몽글몽글 2018-02-08 (목) 21:56 6년전 신고 주소
저 32.  코하면 엄마가 죽여버린댔는데 부목하고 고향집 가요...
     
     
bin 작성자 2018-02-09 (금) 17:05 6년전 신고 주소
[@몽글몽글몽글]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여버리신다닠ㅋㅋㅋㅋㅋㅋ 저는 발가벗고 내쫓기고, 엄만 왠지 뒷목잡고 쓰러질 거 같은데
아ㅠㅜㅜㅜㅜ 괜찮으세요?
통통통퉁 2018-02-09 (금) 07:18 6년전 신고 주소
나중에더나이드셔서더후회하지않을까요 ㅠ
     
     
bin 작성자 2018-02-09 (금) 17:05 6년전 신고 주소
[@통통통퉁] 그래서 지금 하루라도 더 빨리 하고자 고밈중ㅇ입미다ㅠㅠㅠ
강쥐맘 2018-02-09 (금) 08:20 6년전 신고 주소
말하면 분명못하게할듯 ㅋㅋㅋㅋ저라면 먼저하고오겟어요
저 이마축소술몰래해서 5개월차인데 아직도 아무도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n 작성자 2018-02-09 (금) 17:06 6년전 신고 주소
[@강쥐맘] 그쵸??!!ㅜㅜ말하면 백퍼 못하게할테미ㅜㅜ 저도 지르고 올까봐요ㅜ멋지심다ㅠ
김율 2018-02-09 (금) 10:31 6년전 신고 주소
저는 코 3번째 수술 계획중인 30대 입니다
전 3번 다 부모동의없이 했네요...지르는 성격이라...
님은 성인입니다..본인인생이구요..용기내세요~~~
     
     
bin 작성자 2018-02-09 (금) 17:07 6년전 신고 주소
[@김율] 멋지세요ㅠㅠ 마지막 한마디에 큰 용기 얻네요ㅠㅜ....저도 지를까봐요ㅠㅠ 혹시 어디서 하세요?
전 강남 ㄹㅅㅌ에서 할 생각 ㅠㅠ
          
          
김율 2018-02-09 (금) 18:52 6년전 신고 주소
[@bin] 강남 ㅂㄹㅋ에서 21일날 수술예약해놨어요
몽몽이 2018-02-15 (목) 23:53 6년전 신고 주소
부목하고 오늘 고향집 와서 갈굼 좀 당하고 넘겼네요ㅎㅎ 부모님 얼굴로 사는거아니니 하고픈대로 하셔용ㅋ
쩰리 2018-02-23 (금) 00:24 6년전 신고 주소
와 저랑 진짜 똑같아요!! 처음 수술하기로 맘 먹은게 2013년인데 그때 너무 반대심해서 계획 접었구요. 결국 지금까지 수술 미련 잡아서 이번엔 꼭 하려 하네요.... 수술 날짜 다 잡아놓고 걍 통보하려구요.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신데ㅜㅜ님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bin 작성자 2018-02-24 (토) 19:36 6년전 신고 주소
[@쩰리] 와ㅠㅠㅠ 실천에 옮기시나요? ㅠㅠ 전 진짜.. 어지해야할지ㅠㅠㅠㅠ 발가벗고 내쫓길거갘기도하고.. 욕이란 욕은 다 들을 거 같은데 ㅜ하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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