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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성형 토크] 혹시 부모님 몰래 코 성형 하신 분 계신가요? (선성형 후허락)

bin
작성 18.02.07 00:05:47 조회 2,769
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456

집안이 워낙 보수적이라
성형은 입밖에도 못 꺼내는데요,

전 이미 코 성형 하기로 마음을 먹은터라,
허락 못 받을 바에 아예 그냥 하고 나서 말해버릴까 해요.

혹시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ㅠ ㅠ

어머니 뒷목잡고 쓰러지실까요?....

참고로 제 나이.... 서른입니다...ㅠ

보고계신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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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건
이름만수지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497
겁나 욕먹지 않을까요ㅎㅎ
18-02-07 06:22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31
[@이름만수지] 그럴 것 같아요 ㅠㅠㅠㅠ
18-02-09 17:03
qwe139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561
저는 말안하고 수술했어요ㅎㅎ 이미 해버린걸 어쩔 수 없잖아요.. ㅠㅠ
18-02-07 18:17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32
[@qwe139] 와ㅠㅠ 멋지세요, 저도 그럴 생각인데.. 부모님께선 별 말씀 안하셔요?
18-02-09 17:04
나나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616
저도이번에 몰래하랴구요...ㅎㅎ
18-02-08 04:37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33
[@] 와!! ㅠㅠ 부러워요, 저도 지르려구요ㅠㅠ 기간만 눈치 살피는 중입니다ㅠㅠ
18-02-09 17:04
몽글몽글몽글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717
저 32.  코하면 엄마가 죽여버린댔는데 부목하고 고향집 가요...
18-02-08 21:56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34
[@몽글몽글몽글]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여버리신다닠ㅋㅋㅋㅋㅋㅋ 저는 발가벗고 내쫓기고, 엄만 왠지 뒷목잡고 쓰러질 거 같은데
아ㅠㅜㅜㅜㅜ 괜찮으세요?
18-02-09 17:05
통통통퉁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777
나중에더나이드셔서더후회하지않을까요 ㅠ
18-02-09 07:18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35
[@통통통퉁] 그래서 지금 하루라도 더 빨리 하고자 고밈중ㅇ입미다ㅠㅠㅠ
18-02-09 17:05
강쥐맘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786
말하면 분명못하게할듯 ㅋㅋㅋㅋ저라면 먼저하고오겟어요
저 이마축소술몰래해서 5개월차인데 아직도 아무도몰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2-09 08:20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36
[@강쥐맘] 그쵸??!!ㅜㅜ말하면 백퍼 못하게할테미ㅜㅜ 저도 지르고 올까봐요ㅜ멋지심다ㅠ
18-02-09 17:06
김율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795
저는 코 3번째 수술 계획중인 30대 입니다
전 3번 다 부모동의없이 했네요...지르는 성격이라...
님은 성인입니다..본인인생이구요..용기내세요~~~
18-02-09 10:31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37
[@김율] 멋지세요ㅠㅠ 마지막 한마디에 큰 용기 얻네요ㅠㅜ....저도 지를까봐요ㅠㅠ 혹시 어디서 하세요?
전 강남 ㄹㅅㅌ에서 할 생각 ㅠㅠ
18-02-09 17:07
김율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8843
[@bin] 강남 ㅂㄹㅋ에서 21일날 수술예약해놨어요
18-02-09 18:52
몽몽이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39467
부목하고 오늘 고향집 와서 갈굼 좀 당하고 넘겼네요ㅎㅎ 부모님 얼굴로 사는거아니니 하고픈대로 하셔용ㅋ
18-02-15 23:53
쩰리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40037
와 저랑 진짜 똑같아요!! 처음 수술하기로 맘 먹은게 2013년인데 그때 너무 반대심해서 계획 접었구요. 결국 지금까지 수술 미련 잡아서 이번엔 꼭 하려 하네요.... 수술 날짜 다 잡아놓고 걍 통보하려구요. 저랑 나이대도 비슷하신데ㅜㅜ님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18-02-23 00:24
bin
작성자
댓글주소 https://sungyesa.com/new/b02/140164
[@쩰리] 와ㅠㅠㅠ 실천에 옮기시나요? ㅠㅠ 전 진짜.. 어지해야할지ㅠㅠㅠㅠ 발가벗고 내쫓길거갘기도하고.. 욕이란 욕은 다 들을 거 같은데 ㅜ하
18-02-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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