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코가 엄청난 고민으로 당시 나이 20초반에 아무것도 모르고 강남의 유명한 병원을 찾아가서 발품팔아 코수술을 했습니다.
제가 그때 너무 어리숙한 나머지 복코를 전문으로 교정해줄 코전문 병원으로 알아봤어야 하는걸 그냥 성형수술로 유명한 TV에 나와서 유명한 병원을 골랐어요 또 상담 실장이 골때리게 언변이 좋아서 그때는 아무고민없이 덜컥 수술을 했었네요
그때면 300만원이 적지 안은 돈이 었는데 솔직히 3개월이 지나도 6개월이지나도 콧대만 좀 높아지고 그대로 복코인건 어쩔수 없더라구요
변해지려고 성형을 했는데 변화는 커녕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제원래 모습의 코로 돌아가니 어릴때 친했던 친구들도 오랜만에 보면
제가 코수술을 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어디가서 코수술했다고 안해요...
피부가 두꺼운 타입의 복코인데 정말 답이 없는건지...
여러분들도 저처럼 안일하게 병원 고르지 마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첫수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꼭 코수술 전문병원으로 가시고 개인의 코상태에 맞는 수술법을 권해주는 곳에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