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대학병원에서 휜코 교정이후에 제대로 안 돼서 한쪽 코가 막힌채로 스트레스만 받으면서 지냈었어. 그러다가 병원 알아볼 시간이 생기면서 5군데정도 큰병원 작은병원 안가리고 다니기 시작했지… 이전엔 그냥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갔었는데 또 수술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후기도 살펴보고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그랬어. 근데 사실 후기만 보고 손품만 팔때는 전부 좋아보여서 고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준비하고 상담돌아 보니까 확실히 보이더라고 원장님한테 상담 받으면서 휜코교정 한 이후인데 수술되냐고 물어봤는데 기능이랑 내코 특수성에 맞춰서 말해주니까 여기구나 싶었어.
그리고 확실히 알아보고 가니까 어떤 원장님이 이 수술을 잘하네 많이 했네 이걸 알 수 있어서 상담하면서 수술할 곳 정하기 편하더라 난 재수술 많이 했다는 원장님 한테 받았어.
수술후엔 붓기가 많아서 재수는 원래 이런가 싶고 불안해서 자주 연락드렸는데 다행히 시간 지나면 더 빠진다고 하니 경과 봐야 할거같아
숨쉬기가 이렇게 편할 수가 있나 싶어 코쪽은 이제 좀 안심이고 이제 피부관리만 좀 하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