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여자는....아니다...저는..성형을 해야 예뻐지는 얼굴였나봅니다 ㅋ
주변에서 코한거 보고 되게 더 고급스러워졌다고 이야기 하는데
그런 말 들을때마다 만족도가 올라갈 수 밖에없는...그런 느낌..? 아시쥬!?
특히나 마스크를 써도 뭔가 콧대가 있으니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고도 하고 ㅋ
무엇보다 옆태가...변화가 진짜 크네요~ 거의 그냥 저의 얼굴의 장점 1등으로 해도될정도로 ㅋ;
수술은 콧대코끝 절골 복코교정, 매부리, 콧볼축소했구여
연골은 귀나 자가늑같은거 추가적으로 사용한것 없이 비중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수술하고 보니깐...비중격으로도 충분히 올릴 수 있었던 코였어서...감사했다는 ㅠ
아직은 콧볼축소한 부분에 붓기감이 살짝 있는 느낌이 있긴하지만 점점 빠지는 추세라
시간이 해결해줄 것 같네요~
부목을 제거하고도 변화가 되게 컸다고 생각했는데
1달되니깐 익숙해져서 그런지 뭔가 이제 거의 제 코마냥~ 살고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