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붓기도 이제 완전히 빠진 듯한 느낌입니다.
코가 날렵해져서 다들 볼때마다 이미지가 확 변했다고 해줍니다.
아직은 옆으로 뒤척이면서 잘 때 코가 쏠리는 이상한 느낌 때문에 최대한 정면으로 자고 있습니다.
처음엔 들창코 처럼 들려있던 느낌도 다 사라져서 거울 볼 때도 제 코인 것 마냥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여전히 조심해야할 것은 많지만 코 볼때마다 뿌듯 합니다.
지방은 아무래도 계속 관리해주지 않으면 금방 빠지기 때문에 2차 얼른 맞고 싶네요.
한원장님께서 워낙 잘 넣어주시기 때문에 부자연스러운 느낌이 없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