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고 여기와서 고민털어놓고.. 위로받고 했었는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네요.
코가 너무 들려서 고민 많이 했었거든요.
중간중간 병원가서 하소연하고 울고.. - -;;
근데 정말 시간이 약이라고.. 많이 내려왔어요.
뭉쳤던게 풀린 기분인것 같구요 .
아직 딱딱하고 아프긴 하지만 나중되면 그것도 사라지겠죠. 수술하기전에 성예사를 알았다면 더 많이 고민하고
모양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겠지만.. 무식이 용감하다구 무작정 가서 걍 해버린거 생각하니까 우습기도 해요.. ^^
님들은 절대 그러지 말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